‘그림풍경과 함께 한 촛대전(이하 촛대전)’은 중국, 영국, 스페인 등 각 나라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재질의 촛대가 풍경화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전시다. 김학두, 노재순 등 초대작가들과 60~80세 어르신작가가 촛대전에 참여했다. 전시를 주관한 영실버아트센터에서는 “작은 초가 어둠을 밝히듯, 한 해를 정리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들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31일까지 영실버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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