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불경기는 가늠조차 할 수 없다”는 말이 떠돌고 삼삼오오 모이기만 하면 경제가 화두가 될 만큼 불경기 한파가 만만치 않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 “어려운 때일수록 건강 제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효승산업 최정임 대표를 만나 주부 CEO의 침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안한 잠자리,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
건강과 직결되는 잠자리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흙침대나 돌침대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매트리스 침대들도 수십 만 원에서 수백 만 원까지 하는 침대도 많지만 돌침대의 경우 웬만큼 알려진 상표의 제품은 수백 만 원을 호가하기 때문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하루가 편하다는 한국식 온돌문화. 피로회복의 의미에서 보면 온돌구조로 되어 있는 돌침대나 흙침대가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 건강의 소중함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의미에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겠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요즘 같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때는 높은 가격이 분명 걸림돌이다.
획기적인 가격 라이프 온돌 흙·돌침대 열풍
효승산업 최정임 대표는 “건강과 직결되는 침대를 구입할 때 정작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것을 그동안 많이 봐 왔다”고 한다.
“우리는 온돌문화에 익숙해 있잖아요. 헌데 온돌침대를 구입하고 싶어도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죠. 그런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어요. 타 제품보다 낮은 가격으로 라이프 흙·온돌 침대를 공급하겠다고 생각하고, 20여 년 침대만 만들어온 남편의 도움을 얻어 이번에 직영판매장을 열게 된 겁니다.”
소비자들에게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다가가기 위해 공장에서 직접 가져다 판매하는 방법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했다. 이 같은 ‘착한 가격’은 경제 한파에 허리를 더욱 졸라매야 할 40~50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정임 대표는 “건강을 생각해도 높은 가격 때문에 흙·돌침대를 못 사는 분들을 위해 질 좋은 침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그동안 전업주부로만 있다가 첫 사업을 시작한 최 대표는 “주부로 살다가 시작한 이 사업이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 사장의 남편은 경기도 광주에서 직영공장을 갖추고 침대는 물론 가구, 벽난로 등의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황토 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품질
효승산업은 침대를 설치하면서 2cm 정도의 황토 흙을 직접 보여줄 만큼 품질에 자신한다고 한다. 돌에 비해 사람의 표준온도를 유지하기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황토는 유해성분을 정화하는 기능과 함께 중화제 역할을 하며 관절염과 근육통, 요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사용해보고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원적외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인체의 자연치유력도 증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효승산업의 흙침대는 황토 흙으로 만들고 돌침대는 맥반석, 게르마늄, 황옥 등으로 만든다. 주로 40~50대 이후의 나이에선 온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몸 자체가 흙침대나 돌침대에 자연스럽게 적응한다고. 또 침대를 만들 때 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성도 뛰어나다.
이뿐 아니라 모든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화재방지와 절전효과, 전자파. 수맥차단, 온도제어, 원적외선 방출, 곰팡이제거 등을 위해 방습지와 우레탄, 무자계 열선, 온도센서, 바이메탈, 아연도 강판, 절연지, 은나노 필름, 동판, 황토부직포, 맥반석 등의 보료가 내장돼 있다.
일반 매트리스 침대와 비교하면 매트리스는 스프링 쿠션이 포근함을 주지만 잘 때 머리와 엉덩이 부위에만 무게중심이 집중돼 허리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스프링 마모 및 녹 발생에 따라 기능이 저하되면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황토침대는 그런 단점을 개선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료도 2인용 침대를 하루 8시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도 월 1만원 미만이라고 한다.
온돌침대는 ‘바닥은 차고 공기는 건조하고 답답한 잠자리’가 아니라, ‘바닥은 따뜻한 온돌로, 공기는 맑고 상쾌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옥원석을 그대로 사용한 연옥침대는 고가이지만 옥의 효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침대 외에도 황옥으로 장식된 고품격 황옥가구와 격조 높은 석재인테리어는 단아한 우아함과 깨끗한 공간을 연출하는 자연스러운 미를 뽐낸다.
문의 1588-9242
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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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잠자리,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
건강과 직결되는 잠자리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흙침대나 돌침대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매트리스 침대들도 수십 만 원에서 수백 만 원까지 하는 침대도 많지만 돌침대의 경우 웬만큼 알려진 상표의 제품은 수백 만 원을 호가하기 때문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하루가 편하다는 한국식 온돌문화. 피로회복의 의미에서 보면 온돌구조로 되어 있는 돌침대나 흙침대가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 건강의 소중함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의미에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겠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요즘 같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때는 높은 가격이 분명 걸림돌이다.
획기적인 가격 라이프 온돌 흙·돌침대 열풍
효승산업 최정임 대표는 “건강과 직결되는 침대를 구입할 때 정작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것을 그동안 많이 봐 왔다”고 한다.
“우리는 온돌문화에 익숙해 있잖아요. 헌데 온돌침대를 구입하고 싶어도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죠. 그런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어요. 타 제품보다 낮은 가격으로 라이프 흙·온돌 침대를 공급하겠다고 생각하고, 20여 년 침대만 만들어온 남편의 도움을 얻어 이번에 직영판매장을 열게 된 겁니다.”
소비자들에게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다가가기 위해 공장에서 직접 가져다 판매하는 방법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했다. 이 같은 ‘착한 가격’은 경제 한파에 허리를 더욱 졸라매야 할 40~50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정임 대표는 “건강을 생각해도 높은 가격 때문에 흙·돌침대를 못 사는 분들을 위해 질 좋은 침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그동안 전업주부로만 있다가 첫 사업을 시작한 최 대표는 “주부로 살다가 시작한 이 사업이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 사장의 남편은 경기도 광주에서 직영공장을 갖추고 침대는 물론 가구, 벽난로 등의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황토 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품질
효승산업은 침대를 설치하면서 2cm 정도의 황토 흙을 직접 보여줄 만큼 품질에 자신한다고 한다. 돌에 비해 사람의 표준온도를 유지하기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황토는 유해성분을 정화하는 기능과 함께 중화제 역할을 하며 관절염과 근육통, 요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사용해보고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원적외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인체의 자연치유력도 증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효승산업의 흙침대는 황토 흙으로 만들고 돌침대는 맥반석, 게르마늄, 황옥 등으로 만든다. 주로 40~50대 이후의 나이에선 온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몸 자체가 흙침대나 돌침대에 자연스럽게 적응한다고. 또 침대를 만들 때 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성도 뛰어나다.
이뿐 아니라 모든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화재방지와 절전효과, 전자파. 수맥차단, 온도제어, 원적외선 방출, 곰팡이제거 등을 위해 방습지와 우레탄, 무자계 열선, 온도센서, 바이메탈, 아연도 강판, 절연지, 은나노 필름, 동판, 황토부직포, 맥반석 등의 보료가 내장돼 있다.
일반 매트리스 침대와 비교하면 매트리스는 스프링 쿠션이 포근함을 주지만 잘 때 머리와 엉덩이 부위에만 무게중심이 집중돼 허리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스프링 마모 및 녹 발생에 따라 기능이 저하되면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황토침대는 그런 단점을 개선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료도 2인용 침대를 하루 8시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도 월 1만원 미만이라고 한다.
온돌침대는 ‘바닥은 차고 공기는 건조하고 답답한 잠자리’가 아니라, ‘바닥은 따뜻한 온돌로, 공기는 맑고 상쾌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옥원석을 그대로 사용한 연옥침대는 고가이지만 옥의 효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침대 외에도 황옥으로 장식된 고품격 황옥가구와 격조 높은 석재인테리어는 단아한 우아함과 깨끗한 공간을 연출하는 자연스러운 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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