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후평1동 주민센터가 현재 자리에서 이전돼 새로 지어진다. 시는 18억 원을 들여 세경3차아파트 아래편에 지상2층 연면적 876㎡규모로 신축키로 했으며, 이번 신축 이전은 지난 86년 지어진 현 건물이 낡고 비좁아 주민센터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큰 데 따른 것이다.
새로 신축되는 1층은 주민센터와 에비군 중대본부가,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신축공사는 내년 초에 시작해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다양한 문화, 교양,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근 부지를 매입해 공원과 주차장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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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신축되는 1층은 주민센터와 에비군 중대본부가,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신축공사는 내년 초에 시작해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다양한 문화, 교양,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근 부지를 매입해 공원과 주차장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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