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지역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13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 8명으로 구성된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이 기획했다. 풍선아트, 소원나무 꾸미기, 다트 게임, 퍼즐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즐길 수 있다. 행사3주년 축하떡도 같이 시식하며, 마술동아리 ‘미리내’도 행사에 참여한다.
옛 농업기술센터를 개·보수한 문화의집은 2005년 12월부터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문화의집이 소속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엄익수 관장은 “연간 이용인원 7만명, 등록회원만 1만명에 이르는 문화의집 3주년 기념행사를 청소년들이 마련하고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46-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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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농업기술센터를 개·보수한 문화의집은 2005년 12월부터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문화의집이 소속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엄익수 관장은 “연간 이용인원 7만명, 등록회원만 1만명에 이르는 문화의집 3주년 기념행사를 청소년들이 마련하고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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