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는 11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일러스트 다시보기-笑笑SoSo 웃어도 돼요!?’(이하 <笑笑>)를 개최한다. 웃음이라는 주제를 일러스트 회화, 혹은 두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방식으로 풀어내어 독특한 감성의 작가 11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전시의 한 작품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체감할 수 있는 관객 참여 형 전시이다.
전시감상 내내 마음껏 웃어라!
<笑笑>는 ‘웃음’을 테마로 선별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웃음’이라는 주제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다양한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笑笑>는 때로는 호탕한 함박웃음으로, 때로는 현실을 풍자하는 쓴웃음으로, 때로는 삶을 따뜻하게 돌아보는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마음껏 웃음 짓게 할 것이다.
웃음 체험, 생생한 전시 참여
‘나만의 도록’
<笑笑> 체험의 중심에는 ‘나만의 도록’이 있다. ‘나만의 도록’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소책자로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하는 한편, 각 작품들로부터 연상되는 이야기를 관람객이 직접 적고 그림을 그리는 등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이 체험하는 활동들을 스스로 기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笑笑>는 전시를 관람하는 내내 다양한 감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만큼 전시장 전체가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장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웃음을 보여주는 작품만큼이나 다양한 관람객들의 웃는 모습을 남기기 위하여 전시장내에서 ‘즉석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러스트레이션의 전시장 나들이
일러스트는 실용적 목적으로 다른 무엇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존재해 왔으나, 최근 현대미술에서는 그 자체로 감상의 목적이 되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笑笑>는 이러한 일러스트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준다. 또한 일러스트 방식으로 작업한 회화 작품들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예술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와 기존의 장르들의 해체과정, 새로운 매체의 등장배경을 표면적으로 보여준다.
참여 작가는 한해숙, 조장은, 김지희, 임성희, 이수경, 이에스더, 정유미, 최혜정, 장동철, 아메바피쉬, 오영욱.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금·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성인 5000원/학생 (초·중·고 및 미취학 아동) 4,000원/20인 이상 단체 3,000원/장애우, 국가 유공자, 3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문의 031-960-9730/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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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감상 내내 마음껏 웃어라!
<笑笑>는 ‘웃음’을 테마로 선별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웃음’이라는 주제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다양한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笑笑>는 때로는 호탕한 함박웃음으로, 때로는 현실을 풍자하는 쓴웃음으로, 때로는 삶을 따뜻하게 돌아보는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마음껏 웃음 짓게 할 것이다.
웃음 체험, 생생한 전시 참여
‘나만의 도록’
<笑笑> 체험의 중심에는 ‘나만의 도록’이 있다. ‘나만의 도록’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소책자로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하는 한편, 각 작품들로부터 연상되는 이야기를 관람객이 직접 적고 그림을 그리는 등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이 체험하는 활동들을 스스로 기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笑笑>는 전시를 관람하는 내내 다양한 감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만큼 전시장 전체가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장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웃음을 보여주는 작품만큼이나 다양한 관람객들의 웃는 모습을 남기기 위하여 전시장내에서 ‘즉석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러스트레이션의 전시장 나들이
일러스트는 실용적 목적으로 다른 무엇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존재해 왔으나, 최근 현대미술에서는 그 자체로 감상의 목적이 되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笑笑>는 이러한 일러스트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준다. 또한 일러스트 방식으로 작업한 회화 작품들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예술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와 기존의 장르들의 해체과정, 새로운 매체의 등장배경을 표면적으로 보여준다.
참여 작가는 한해숙, 조장은, 김지희, 임성희, 이수경, 이에스더, 정유미, 최혜정, 장동철, 아메바피쉬, 오영욱.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금·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성인 5000원/학생 (초·중·고 및 미취학 아동) 4,000원/20인 이상 단체 3,000원/장애우, 국가 유공자, 3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문의 031-960-9730/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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