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원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여성자원봉사자와 결혼이민자여성의 1:1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수원, 화성, 오산, 군포를 중심으로 도내 거주자 여성 가운데 자원봉사자와 이민자여성 각 20명씩을 모집한다. 자원봉사 및 다문화 교육을 받은 한국여성자원봉사자가 결혼이민자여성의 한국생활적응을 돕게 된다. 센터에서는 “이주민들의 적응은 또래와 이웃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이 요구되나, 아직은 미흡한 형편이다.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자원봉사자가 결혼이민자의 적응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했다. 11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사)수원가족지원센터 031-245-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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