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닥터

“몸에 맞추는 신발 ··· 건강 명품슈즈~”

관절이 편안한 고기능성 슈즈

지역내일 2008-11-04 (수정 2008-11-04 오전 9:54:37)
신는 순간 딱 편한 느낌. ‘이거야’라는 느낌을 한방에 주는 신기한 신발이 있다. 하이힐을 신어도 운동화를 신어도 편한 느낌은 꼭 같다. 일명 디포디 신발로 이미 기존 명품마니아층이 두터운 곳. 몸에 맞추는 기능성 웰빙슈즈 닥터 포 닥터 매장을 찾아보았다.




이런 신발 있음 나와 보라고 해! 몸에 맞추는 과학을 신는다.

기존에 나와 있는 기능성 신발과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단일 품목이 아니라는 점 뿐 아니라 신발의 종류만 해도 100가지에 이른다. 디자인도 신발마다 모두 다르다. 신발 속에 들어가는 기능은 거의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라인을 흘릴 수가 없기에 그 결과물은 아주 정교하다. 충격 완화를 위한 24개의 스프링이 전 바닥을 든든히 받쳐주어 최대 35~45%까지 충격을 흡수한다. 신발 앞부분이나 뒷부분 어디를 밟아도 공기가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24개 특수 스프링 돌기가 장기들의 기능을 강화하고 허리의 출격을 완화시켜준다. 생식기 건강에도 주효하여 남성의 기를 강하게 하는 효과까지 부른다.
공기가 신발 위로 들어가서 잠시 머물렀다가 뒤쪽으로 나오게 되는 시스템. 한마디로 공기순환 시스템 신발이다. 그 효과가 어떠하겠는지 잠시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를 주는데, 신선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신발 속으로 주입되는 효과라니. 당연히 나쁜 냄새는 제거, 또한 항균 한방물질까지 들어있어 청정한 느낌을 더하고, 나아가 더운 여름에도 신발속의 발을 시원하게 하는 작용까지 해준다. 반면 스프링의 작용으로 인하여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하니 어디 이런 신발 있으면 ‘나와 보라’ 하고 싶다. 한마디로 몸에 맞추는 과학이라 할 만하지 않은가.


신어보면 다 삽니다.

부산에서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한지 2개월 만에 6개의 매장이 오픈했고 2곳은 준비 중인데 사업을 시작한 분들 모두 입소문을 듣고 시작했고, 신발을 구매하시는 고객 분들도 이미 소문을 들어 신발의 효과를 다 알고 잇기에 신어보고 즉석에서 바로 구입한다. 기존의 대형제화 브랜드 제품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7년 동안 연구를 거듭하여 특허 개발된 제품으로 단연 기능과 효과 면에서 검증되고 있다.
하이힐을 신어도 그리 편할 수가 없다. 한편 뒤쪽에 큰 스프링(약 5.5cm)이 들어감에 따라 키 높이 효과까지 준다. 스프링은 특수재질로서 마모가 없이 계속 유지되는 시스템 과학으로 신발 속에 들어있다. 발에 맞춤이 곧바로 몸맞춤이 되는 기능성이라 혈액 순환이 잘되어 당뇨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한마디로 디포디의 신발은 과학입니다. 과학이 아니면 이런 신발을 만들 수가 없겠지요.”라며 신어보고 아주 좋아서 아내에게 사주고 싶다는 남천동에 사는 김수동씨(54)의 말이다.
2년 전에 우연히 선물 받아 신어보고 매장을 열었다고 하는 해운대점 강서란 대표. 지금도 신을수록 더 편하다고 한다. 대개의 경우 신발 바닥은 바깥쪽으로 기울어 닳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 2년 신었다는 신발 바닥이 교체한 적 없는데도 골고루 닳아있음을 확인하고 또한번 놀랐다. 신발 바닥 전체에 걸쳐 몸과 힘의 균형을 이루고 지지를 골고루 유지하는 과학적 시스템 때문이란다.




허리·관절·발 건강에 특효

웰빙족들 사이에 인기 있는 명품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는 닥터 포 닥터 제품. 가격은 18만원대부터 30만원이 넘는 고가도 잇다. 멋쟁이가 신은 것을 보고 눈도장 찍었다가 사러 와서는 신어보고 그 편안함에 놀라고, 다시 또 반드시 한 사람을 데리고 온다는 강서란 사장의 귀뜸이다. 입소문을 타고 번진 명품 슈즈는 세일이 없는 것이 소비자에겐 흠. 그러나 사은행사가 한정수량으로 곧 있을 계획이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명품 신발 VS 평범한 관리

기본적으로 구두는 자주 닦아줘야 한다. 구두방에 맡기지 말고 헝겊을 손에 감아서 물을 묻혀 구두약을 바른 뒤 계속 문질러 주는 방법이 최고라고 강사장이 일러준다. 명품구두를 가장 오래 신을 수 있는 평범한 관리 방법이다. 또 만약 젖었을 때는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어른들께 효도선물을 하거나 고마운 분들게 건강 선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명품이라 고가인데도 어떤 고객은 혼자서 15켤레도 구매했는데, 단 한사람도 어색하거나 불편하다거나 디자인이 나쁘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일단 신어보면 살 수밖에 없단다. 아주 편하기 때문에.


문의 : 704-598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