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단체와 함께하는 제4회 청소년연극축제한마당 ‘희망의 Economy’가 11월 15~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다. 청소년 스스로 우리나라 경제를 생각하고 희망적인 내용을 내포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 경제관련 내용을 모티브로 한 창작극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부천과 안산 지역 중·고등학교 및 연합 연극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천에서는 범박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매직플레이가 11월 15일 출전한다. 매직플레이는 연극 ‘리투아니아’를 무대에 올리는데 이 연극은 러시아 지배 하의 척박한 땅 리투아니아에서 궁핍과 불신으로 냉기만 남은 가족들이 가난에서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극단 공수무대의 김종현 강사와 강현주 담당 선생님이 지도하고 있으며 어머니 역에 황은우, 딸 김다인, 손님 김명훈, 아버지 강규현, 젊은이 양형규 군 등이 출연한다. 한편 범박고등학교는 2007년 교육감상(최우수단체상, 지도교사상), 경기도지사상(우수연기상 남자)을 수상한 바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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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안산 지역 중·고등학교 및 연합 연극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천에서는 범박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매직플레이가 11월 15일 출전한다. 매직플레이는 연극 ‘리투아니아’를 무대에 올리는데 이 연극은 러시아 지배 하의 척박한 땅 리투아니아에서 궁핍과 불신으로 냉기만 남은 가족들이 가난에서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극단 공수무대의 김종현 강사와 강현주 담당 선생님이 지도하고 있으며 어머니 역에 황은우, 딸 김다인, 손님 김명훈, 아버지 강규현, 젊은이 양형규 군 등이 출연한다. 한편 범박고등학교는 2007년 교육감상(최우수단체상, 지도교사상), 경기도지사상(우수연기상 남자)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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