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실전마을 주민들은 22일 오후 2시 거제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거제시가 조선기자재 공장이라고 주민들을 속이고 임천공업측에 도장공장을 허가했다” 며 허가취소를 촉구했다.
주민들은 “거제시가 도장공장 허가를 위해 서류상 하자가 없다는 이유로 확인절차 없이 허가했으며 주민들이 시청을 방문하는 등 몇 번의 항의와 허가중지요청에도 성의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장등록 인허가와 관련 도시과장, 담당계장, 하청면장의 해명서요구와 함께 직위해제 및 파면을 요청했다.
주민들은 향후 공장건축을 위한 설비 및 자재 반입금지(도로, 해상 모든 교통수단 봉쇄)는 물론 공장 인허가 취소 청구 가처분소송, 공장가동중지 가처분 소송, 중앙부처 항의방문 등 공장허가 취소를 위한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실전마을 주민들은 거제수협 앞까지 거리행진 후 자진 해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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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거제시가 도장공장 허가를 위해 서류상 하자가 없다는 이유로 확인절차 없이 허가했으며 주민들이 시청을 방문하는 등 몇 번의 항의와 허가중지요청에도 성의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장등록 인허가와 관련 도시과장, 담당계장, 하청면장의 해명서요구와 함께 직위해제 및 파면을 요청했다.
주민들은 향후 공장건축을 위한 설비 및 자재 반입금지(도로, 해상 모든 교통수단 봉쇄)는 물론 공장 인허가 취소 청구 가처분소송, 공장가동중지 가처분 소송, 중앙부처 항의방문 등 공장허가 취소를 위한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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