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라이브학습의 힘

CBB 라이브 학습-어학연수 다녀온 것 같아요

전화영어보다 저렴, 교재로 공부해 학습 효과 커

지역내일 2008-11-18 (수정 2008-11-18 오전 9:36:54)

어려워진 경제로 유학생마저 돌아온다는 요즘,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꾸준히 몇 년은 해야 한다는 ‘영어 교육’에 투자를 안 하자니 불안하다.
최근 영어 고수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영어 학습법이 뜨고 있다.
일명 스크린 영어라 불리는 ‘CBB 라이브 학습’은 전화영어보다 훨씬 저렴하고 수준별 교재를 갖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선 ‘동의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자체 영어교육으로 채택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수준별, 개인 시간에 맞춰 언제나 들을 수 있어



CBB 라이브 학습은 주 5일 수업이 진행되며 원어민이 영어, 수학, 과학, 영어, 리뷰(복습) 순으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김진 부장은 “오후 3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편한 시간에 수업을 받으면 되고, 두 번까지 반복해 볼 수 있다. 또 MP3로 다운받거나 녹화를 했다가 다시 볼 수 있다. 선생님과 학생 비율이 최대 1:5이므로 아이들에게 경쟁 효과도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CBB 라이브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은 ‘교재’가 있다는 것이다.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의 경우, 교재없이 선생님의 목소리나 얼굴만 보고 수업하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가 떨어져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내용이 체계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CBB의 경우 교재를 보며 수업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로 접근한다. 따라서 앞으로 바뀔 학교 수업과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인기다.

혹시 녹화된 거 아니에요? NO~!

김 부장은 가끔 학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루종일 원어민들이 수업을 할 수 있어요? 혹시 녹화된거 보여주는거 아닙니까?”라는 문의를 자주 받는다.
대답은 NO. 의문을 가진 학부모들께 무료체험을 기회를 주면 ‘정말 실시간 수업을 하네’ 라며 만족을 나타낸다. 선생님이 펜으로 내용을 체크하고 강조해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영어에 완전 초보인 아이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할 필요도 전혀 없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1~9레벨까지 수준별로 운영하며,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거나 키보드로 물어보고 또는 마우스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적응력이 무섭도록 빨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김 부장의 설명.
CBB 라이브 학습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형진 군(초 4)은 “처음 일주일은 선생님이 질문하면 당황하고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점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이제 선생님에게 질문도 많이 한다”고 말한다.

필리핀에 본사 두고 검증된 교사들 체계적 교육



CBB 라이브 학습은 필리핀에 본사를 두고 한국인 사장이 상주하며 라이센스를 가진 교사들을 직접 채용하고 교육시킨다. 특히 필리핀 본사는 이전에 유학원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어학연수와 유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민영 씨(38?좌동)는 “이전에 유학원이었기 때문에 교재와 프로그램이 좋아요. 어학연수를 굳이 가지 않아도 어학연수 효과를 누리고 있죠. 특히 이제 말하기가 점점 중요해지는데, 학습과 말하기가 모두 해결되니까 안심이에요”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누구나 컴퓨터를 좋아한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공부와 컴퓨터가 연관되면 흥미있어 하는 이유이다.
매일 원어민과 실시간 대화하다보면 선생님의 칭찬에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어느 날은 농담을 주고받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스스로 시간이 되면 컴퓨터 앞에 가서 공부하는 ‘영어 자기주도 학습의 길’. 바로 CBB 라이브 학습에서 그 해답이 보인다. 문의:701-0421
김은영 리포터 key200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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