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파주 지역의 이주노동자를 위한 단체인 ‘아시아의 친구들’은 11월 14일(금) 오후 2시 전진상기념관에서 ‘제노포비아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제노포비아란 외국인혐오증 현상을 말하는데, 현재 미국, 유럽은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외국인 공격사건이 벌어져 전 세계적인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은 경제위기를 맞아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범죄 집단화하려는 일부 네티즌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제노포비아의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이 토론회는 아시아의친구들에서 진행하는 ‘보호소에 인권을 캠페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문의 일산 921-7880, 파주 942-78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토론회는 아시아의친구들에서 진행하는 ‘보호소에 인권을 캠페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문의 일산 921-7880, 파주 942-78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