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흥진)는 지난 14일 오후 연초면 연사리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과 행복 나눔의 실천 시간을 가졌다.
김흥진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전의경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30여명은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설내 목욕봉사, 청사환경 정리를 도왔다.
특히, 사랑의 봉사활동은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뜻있게 보내자는 직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마련되었으며 정신지체요양시설인 ‘작은예수의 집’은 무의탁노인들과 중증 정신지체장애인들 14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직원들이 손수 마련한 세제,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거제경찰서에서는 얼마전에도 동부면 부춘리 반야원을 찾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흥진 서장은 “목욕봉사는 불우 이웃의 몸을 닦아주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깨끗이 씻을수 있는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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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진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전의경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30여명은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설내 목욕봉사, 청사환경 정리를 도왔다.
특히, 사랑의 봉사활동은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뜻있게 보내자는 직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마련되었으며 정신지체요양시설인 ‘작은예수의 집’은 무의탁노인들과 중증 정신지체장애인들 14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직원들이 손수 마련한 세제,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거제경찰서에서는 얼마전에도 동부면 부춘리 반야원을 찾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흥진 서장은 “목욕봉사는 불우 이웃의 몸을 닦아주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깨끗이 씻을수 있는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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