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해운대 다비치안경점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다비치 안경점>
13579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VIP 서비스까지!
안경테와 전자파 렌즈를 포함해 13579(1만원 3만원 5만원 7만원 9만원)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이름난 안경체인점이 있어 찾아가봤다. 해운대 세이브 존 옆에 위치한 다비치안경이 바로 그 곳.
특히 원시로 고생하는 중년층과 전문직 종사자를 위해 고안한 특수맞춤렌즈 ‘누진다초점렌즈’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안경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국내에는 이미 130여개의 안경 가맹점과 1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 대량구매 통해 명품안경도 싸게 구입
다비치안경은 국내 안경체인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미국 LA에 150여평 규모의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큰 매장에서 13579 저렴한 가격에 정찰제로 많이 팔기 때문이다.
대부분 안경점이 10평 남짓한 크기인데 반해 다비치 안경체인은 모든 매장이 적어도 40평이 넘는다. 매장이 크기 때문에 상품 구색이 다양해 취향에 맞는 안경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경을 구입할 수 있고 매장 내에 카페 같은 공간이 마련돼 있어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편히 쉴 수도 있다.
가격을 높게 책정한 뒤 할인 판매하는 보통 안경점과 달리 다비치안경은 안경업체 처음으로 정찰제를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어 재방문 고객이 많다.
해운대 다비치안경점 김재진 사장은 "다비치안경은 본사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모든 제품을 안경업체로부터 공동구매 방식으로 대량 구매해 각 매장에 분배하므로 전국 다비치 매장에선 국내외 안경제품들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다"며“샤넬 등 오리지널 해외 명품도 30~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동일한 A/s 및 검안정보 알 수 있어
다비치 안경점에 들어서면 깔끔한 매장만큼 단정한 차림새의 직원들이 친절하게 손님을 맞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1년에 최소 3회 사장과 직원들은 대전에 있는 다비치 교육원에서 외부 강사와 전문가들로부터 안경에 대한 전문교육과 서비스 교육 등을 받기에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수준이 높다. 또 다비치교육원은 전문 안경사를 양성하기 위한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매년 안경광학과 졸업생들이 교육을 받고 다비치 매장에 취업을 하니 직원 모두가 전문지식을 갖춘 안경 전문가라 할 수 있다.그래서 인지 고객에게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얼굴형과 피부색깔에 맞게 안경을 잘 골라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철저한 고객관리를 위해 다비치안경 체인점들은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체인점이 자료를 공유하고 있어 처음 안경을 살 때 만들어준 멤버쉽 카드를 소지한 다비치 고객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동일한 A/s 를 받을 수 있고 검안정보를 알 수 있다.
게다가 현금 10%, 카드 5%가 적립돼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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