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행사가 오는 10월17일~19일까지 3일 동안 거제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거제지역 3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하나 되는 일류 경남 함께 뛰는 화합축전’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17일 오후 6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개회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 김건모, 신지, 손담비, 현철, 김용임, 비보이XTC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거제의 가을밤을 환호와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시는 선수단이 머물 객실확보를 위해 숙박업소에 대한 설득과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 내 20개 시?군의 모든 선수단이 거제지역 95곳의 숙박업소를 이용토록 했다.
또 숙박업소 영업주 위생교육을 완료한데 이어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위생환경,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 위생과 친절 이미지를 선수단들에게 심어줄 계획이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시군선수단 편의제공 및 위문, 음식숙박업소 친절교육 등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규모뿐 아니라 역대 최고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번 대축전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17일과 18일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개회식인 17일 오후 3시~저녁 8시까지는 종합운동장 주변 도로가 통제된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5곳에서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또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10월19일 오후 1시~오후 3시까지 거제종합운동장-문동구간의 교통이 통제되고 자전거 경기(도로)가 열리는 10월18일 오전 10시~12시까지 칠천회주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산악자전거 경기가 열리는 장평동 심적사(수창아파트 뒤)~용산 임도 구간은 10월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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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일류 경남 함께 뛰는 화합축전’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17일 오후 6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개회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 김건모, 신지, 손담비, 현철, 김용임, 비보이XTC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거제의 가을밤을 환호와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시는 선수단이 머물 객실확보를 위해 숙박업소에 대한 설득과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 내 20개 시?군의 모든 선수단이 거제지역 95곳의 숙박업소를 이용토록 했다.
또 숙박업소 영업주 위생교육을 완료한데 이어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위생환경,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 위생과 친절 이미지를 선수단들에게 심어줄 계획이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시군선수단 편의제공 및 위문, 음식숙박업소 친절교육 등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규모뿐 아니라 역대 최고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번 대축전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17일과 18일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개회식인 17일 오후 3시~저녁 8시까지는 종합운동장 주변 도로가 통제된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5곳에서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또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10월19일 오후 1시~오후 3시까지 거제종합운동장-문동구간의 교통이 통제되고 자전거 경기(도로)가 열리는 10월18일 오전 10시~12시까지 칠천회주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산악자전거 경기가 열리는 장평동 심적사(수창아파트 뒤)~용산 임도 구간은 10월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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