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YWCA 청소년관현악단(지휘 배종철) 창단 10주년 기념 제8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돕기 정기연주회가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 청소년관현악단은 슈베르트의 ‘Symphony no.8 “Unfinished”’와 요한스트라우스의 ‘Thunder and Lightning Polka’, 칼스타미츠의 ‘Flute Concerto Opus 29’ 등의 연주를 들려준다.
또 소프라노 김현애씨와 재즈피아니스트 김동문씨가 특별출연하고 플롯협연에 거제중학교 서예림 학생이 함께한다.
거제YWCA 청소년 관현악단은 1999년 2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한 여름밤의 야외음악회, 북한 어린이돕기 제주도 자선공연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실내 음악회,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 공연 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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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에서 청소년관현악단은 슈베르트의 ‘Symphony no.8 “Unfinished”’와 요한스트라우스의 ‘Thunder and Lightning Polka’, 칼스타미츠의 ‘Flute Concerto Opus 29’ 등의 연주를 들려준다.
또 소프라노 김현애씨와 재즈피아니스트 김동문씨가 특별출연하고 플롯협연에 거제중학교 서예림 학생이 함께한다.
거제YWCA 청소년 관현악단은 1999년 2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한 여름밤의 야외음악회, 북한 어린이돕기 제주도 자선공연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실내 음악회,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 공연 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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