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23~26일 설봉공원서 열려
‘제1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풍요의 땅, 생명의 싸앗’이라는 주제로 23~26일 경기도 이천설봉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이천쌀문화축제는 2003년부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망축제로 선정됐고, 올해는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다.개막일에는 600m 길이의 무지개가래떡을 관광객들이 직접 뽑아 나눠먹게 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이천시내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임금님 진상행령은 축제의 백미다.이천쌀밥명인전은 밥 짓는 기술과 절차, 밥 짓는 자세와 밥맛 등을 평가해 매일 1명의 밥짓기명인을 뽑고 축제 마지막 날 최고의 명장을 선발한다.대형 가마솥에 밥을 지어 관람객과 함께 나눠 먹는 ‘가마솥이천명이천원’과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쌀을 재배하는 세계 10개국이 참가해 그 나라 쌀로 전통요리를 만드는 ‘세계쌀요리대회’도 진행된다.풍년마당, 동화마당, 놀이마당, 햅쌀거리, 기원마당, 쌀문화마당, 쌀밥카페, 햅쌀장터, 주막거리 등 9개 마당에서 방문기념 도장을 7개 이상 받아오면 추첨을 통해 4㎏짜리 쌀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장소인 설봉공원은 이천 세계도자센터, 월전미술관, 토야랜드, 설봉국제조각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관광코스로도 유명하다.이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천쌀문화축제에는 5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올해는 6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644-4121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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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풍요의 땅, 생명의 싸앗’이라는 주제로 23~26일 경기도 이천설봉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이천쌀문화축제는 2003년부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망축제로 선정됐고, 올해는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다.개막일에는 600m 길이의 무지개가래떡을 관광객들이 직접 뽑아 나눠먹게 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이천시내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임금님 진상행령은 축제의 백미다.이천쌀밥명인전은 밥 짓는 기술과 절차, 밥 짓는 자세와 밥맛 등을 평가해 매일 1명의 밥짓기명인을 뽑고 축제 마지막 날 최고의 명장을 선발한다.대형 가마솥에 밥을 지어 관람객과 함께 나눠 먹는 ‘가마솥이천명이천원’과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쌀을 재배하는 세계 10개국이 참가해 그 나라 쌀로 전통요리를 만드는 ‘세계쌀요리대회’도 진행된다.풍년마당, 동화마당, 놀이마당, 햅쌀거리, 기원마당, 쌀문화마당, 쌀밥카페, 햅쌀장터, 주막거리 등 9개 마당에서 방문기념 도장을 7개 이상 받아오면 추첨을 통해 4㎏짜리 쌀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장소인 설봉공원은 이천 세계도자센터, 월전미술관, 토야랜드, 설봉국제조각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관광코스로도 유명하다.이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천쌀문화축제에는 5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올해는 6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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