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동산면 원창고개 너머 국도변 한 구간의 은행나무 가로수 10여주가 때 이른 노란 단풍이 들어 원인 규명에 나섰다.
춘천시는 “은행나무는 생육이 좋고 병충해도 강해 지금까지 이 같은 이상 현상이 없었다.”며 서울의 전문 업체에 알아 본 결과 염화칼슘 피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이 구간이 염화칼슘 피해를 입을 만한 지역이 아니라고 판단해 산림연구원등 전문기관을 통해 원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바로 처방을 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에도 이 같은 현상이 있는지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춘천시에는 은행나무 외 11종 18,148주의 가로수가 관리되고 있으며 이중 시목인 은행나무가 9,850여주로 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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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은행나무는 생육이 좋고 병충해도 강해 지금까지 이 같은 이상 현상이 없었다.”며 서울의 전문 업체에 알아 본 결과 염화칼슘 피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이 구간이 염화칼슘 피해를 입을 만한 지역이 아니라고 판단해 산림연구원등 전문기관을 통해 원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바로 처방을 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에도 이 같은 현상이 있는지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춘천시에는 은행나무 외 11종 18,148주의 가로수가 관리되고 있으며 이중 시목인 은행나무가 9,850여주로 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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