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 대중음악의 새로운 접목
아직도 낮의 볕은 따갑지만 서늘한 밤공기가 가을을 실감하게 해준다. 쾌적한 가을의 밤을 행복하게 해줄 야외 음악회인 ‘목요상설 나무(木) 음악회’가 죽전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1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용인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열정’으로 마련된다. 용인시 최초의 순수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전국 국악과 졸업생 중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전통의 창조적 계승과 창작음악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1998년에 창단되어,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창작 초연곡을 발표하고, 나아가 서양악기와 대중음악까지 크로스오버 시키는 등, 다양한 시도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매 공연 때마다 항상 새로운 시도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민요, 서양음악, 대중음악, 비보이, 익스트림 마샬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국악은 재미없다’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용인국악관현악단 지회자인 용인대 한 진 교수의 열정적이고 섬세한 지휘로 마련된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031-324-2068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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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낮의 볕은 따갑지만 서늘한 밤공기가 가을을 실감하게 해준다. 쾌적한 가을의 밤을 행복하게 해줄 야외 음악회인 ‘목요상설 나무(木) 음악회’가 죽전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1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용인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열정’으로 마련된다. 용인시 최초의 순수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전국 국악과 졸업생 중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전통의 창조적 계승과 창작음악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1998년에 창단되어,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창작 초연곡을 발표하고, 나아가 서양악기와 대중음악까지 크로스오버 시키는 등, 다양한 시도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매 공연 때마다 항상 새로운 시도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민요, 서양음악, 대중음악, 비보이, 익스트림 마샬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국악은 재미없다’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용인국악관현악단 지회자인 용인대 한 진 교수의 열정적이고 섬세한 지휘로 마련된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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