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고기리 유원지. 그곳엔 색다르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주말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이 중 가족 단위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바로 오리마을. 이곳의 오리구이는 특별함이 있다. 오리마을은 오리고기를 돌려서 굽기 때문에 기름기는 쏙 빠지고 번거롭게 뒤집을 걱정 없다.
고기리 유원지는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계곡물을 볼 수 있는 분당 인근의 유일한 유원지다. 이곳에 색다른 먹거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고기리 안쪽 과음사로 들어가는 길목엔 둥근 삿갓 모양을 한 음식점 하나가 나온다.
‘오리마을’은 꼬치에 끼운 오리고기를 해먹을 수 있다는게 이집의 매력. 국내 최초 발명특허를 받은 오리마을의 회전구이기는 숯불 위에서 고기가 자동으로 돌며 골고루 구워져 맛이 담백하고 고기가 연할 뿐 아니라,일반 석쇠구이와는 달리 타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석쇠에 굽는 오리구이는 자주 뒤집어 줘야하고, 고기가 익는 정도를 눈으로 짐작할 수도 없다. 그리고 익을때까지 손이 너무 많이 가고 기름이 튀어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오리마을’의 회전구이는 숯불위에 올려만 놓으면 다 익을 때까지 손댈 필요가 없다.
(발문처리)발명특허 회전기에 돌려 기름 쏙~ 영양 쑥~
3~4만 원이면 4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기름도 자연스럽게 빠져나와 느끼함 없이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다. 먹기 좋게 익고 나면 양쪽옆에 있는 은근한 열기가 올라오는 철판에 올려놓고 구운 양파와 감자를 곁들여 먹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 오리탕이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사실. 오리마니아들은 오리고기보다 오리탕을 더 좋아 해 국물리필을 부탁하기도 한다. 100%찹쌀과 흑미를 넣고 지은 이집의 돌솥영양밥을 보양식 오리와 찰덕궁합이다. 다 먹고 난후 후식으로 즐기는 구수한 숭늉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오리마을에서는 단호박 훈제구이도 주부들의 모임에 인기메뉴다. 단호박에 훈제 오리를 넣고 오븐에서 구운 단호박 훈제구이는 단호박의 달콤함과 느끼하지 않으면서 담백한 훈제요리를 모두 맛 볼 수 있어 주부들의 모임에 단골메뉴다.
단호박 훈제구이를 기다림 없이 맛보려면 식사하기 50분정도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모처럼 어르신을 모시고 가족외식을 나왔는데 지긴 고기를 먹는 것이 부담스러워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터. 오리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메뉴도 꼼꼼히 준비해 놓았다. 유황훈제오리와 단호박에 밥을 넣고 찐 단호박 영양밥은 영양가는 물론이거니와 씹는 것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 좋다. 이밖에 오리마을은 갓김치, 백김치, 깻잎 등 김치도 전라도식으로 직접 담가서 손님상에 올린다.1주년 특별행사로 10월 5일~12일까지 일주일동안 현금결제시 20% DC 한다.
또, 건강보양식으로 직접 시골에서 살아있는 장어를 가지고 전라도식 어머니의 손맛이 담겨있는 보양음식 ''장어탕''을 맛 볼 수 있다. 문의:031-261-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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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유원지는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계곡물을 볼 수 있는 분당 인근의 유일한 유원지다. 이곳에 색다른 먹거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고기리 안쪽 과음사로 들어가는 길목엔 둥근 삿갓 모양을 한 음식점 하나가 나온다.
‘오리마을’은 꼬치에 끼운 오리고기를 해먹을 수 있다는게 이집의 매력. 국내 최초 발명특허를 받은 오리마을의 회전구이기는 숯불 위에서 고기가 자동으로 돌며 골고루 구워져 맛이 담백하고 고기가 연할 뿐 아니라,일반 석쇠구이와는 달리 타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석쇠에 굽는 오리구이는 자주 뒤집어 줘야하고, 고기가 익는 정도를 눈으로 짐작할 수도 없다. 그리고 익을때까지 손이 너무 많이 가고 기름이 튀어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오리마을’의 회전구이는 숯불위에 올려만 놓으면 다 익을 때까지 손댈 필요가 없다.
(발문처리)발명특허 회전기에 돌려 기름 쏙~ 영양 쑥~
3~4만 원이면 4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기름도 자연스럽게 빠져나와 느끼함 없이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다. 먹기 좋게 익고 나면 양쪽옆에 있는 은근한 열기가 올라오는 철판에 올려놓고 구운 양파와 감자를 곁들여 먹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 오리탕이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사실. 오리마니아들은 오리고기보다 오리탕을 더 좋아 해 국물리필을 부탁하기도 한다. 100%찹쌀과 흑미를 넣고 지은 이집의 돌솥영양밥을 보양식 오리와 찰덕궁합이다. 다 먹고 난후 후식으로 즐기는 구수한 숭늉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오리마을에서는 단호박 훈제구이도 주부들의 모임에 인기메뉴다. 단호박에 훈제 오리를 넣고 오븐에서 구운 단호박 훈제구이는 단호박의 달콤함과 느끼하지 않으면서 담백한 훈제요리를 모두 맛 볼 수 있어 주부들의 모임에 단골메뉴다.
단호박 훈제구이를 기다림 없이 맛보려면 식사하기 50분정도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모처럼 어르신을 모시고 가족외식을 나왔는데 지긴 고기를 먹는 것이 부담스러워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터. 오리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메뉴도 꼼꼼히 준비해 놓았다. 유황훈제오리와 단호박에 밥을 넣고 찐 단호박 영양밥은 영양가는 물론이거니와 씹는 것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 좋다. 이밖에 오리마을은 갓김치, 백김치, 깻잎 등 김치도 전라도식으로 직접 담가서 손님상에 올린다.1주년 특별행사로 10월 5일~12일까지 일주일동안 현금결제시 20% DC 한다.
또, 건강보양식으로 직접 시골에서 살아있는 장어를 가지고 전라도식 어머니의 손맛이 담겨있는 보양음식 ''장어탕''을 맛 볼 수 있다. 문의:031-261-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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