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지역 주부들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과 문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네르플룻오케스트라(단장 김형미)의 정기 연주회가 오는 10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을 비롯해 림스키콜사코프의 Hooked on Classics, 비틀즈 메들리, 감미로운 영화 음악 등이 연주된다. 특히 해금과 장구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아리랑 변주곡 등 특별공연도 마련돼 지역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형미 단장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는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선곡했다”며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에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아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10-7573-6512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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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을 비롯해 림스키콜사코프의 Hooked on Classics, 비틀즈 메들리, 감미로운 영화 음악 등이 연주된다. 특히 해금과 장구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아리랑 변주곡 등 특별공연도 마련돼 지역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형미 단장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는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선곡했다”며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에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아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10-7573-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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