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우를 위한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수원사랑포럼과 삼호아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음악회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돕기 음악회가 열렸다. 무료공연이며, 공연장 현장에서 모금활동이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양희은과 WMF 음악친구들이 출연한다. 양희은은 세대를 뛰어넘어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오랜 벗같은 그녀의 노래에는 애틋함과 진실함이 담겨 있다.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네 꿈을 펼쳐라’, ‘아침이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WMF 음악친구들’은 04년 창단된 노래하는 봉사단체다.
12명의 성악가들은 문화소외계층을 무대에서 기다리지 않고 그들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연주를 통해 감동과 기쁨을 나눈다. 바리톤 우주호 씨가 특별출연하며, ‘히브리노예의 합창’, ‘마법의 성’, ‘떠나가는 배’ 등 클래식과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문의 삼호아트센터 031-234-62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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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는 가수 양희은과 WMF 음악친구들이 출연한다. 양희은은 세대를 뛰어넘어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오랜 벗같은 그녀의 노래에는 애틋함과 진실함이 담겨 있다.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네 꿈을 펼쳐라’, ‘아침이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WMF 음악친구들’은 04년 창단된 노래하는 봉사단체다.
12명의 성악가들은 문화소외계층을 무대에서 기다리지 않고 그들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연주를 통해 감동과 기쁨을 나눈다. 바리톤 우주호 씨가 특별출연하며, ‘히브리노예의 합창’, ‘마법의 성’, ‘떠나가는 배’ 등 클래식과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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