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건조 방식 전기료는 DOWn, 쾌적함은 UP!
네비게이션이 자동차에 날개를 달아줬다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주부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주방 혁명을 일으킨 제품일 것이다. 주부들이 부엌일을 하면서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이다. 냄새나고 비위생적인 현재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환경에 만족스러워하는 주부는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동안 울며 겨자 먹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온 만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등장에 주부들은 열광했다. 그리고 이제는 주방의 필수품이 돼 가고 있다. 많은 회사의 다양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개념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선보인 에코포유를 찾아가 제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한 단계 진화한 분쇄건조 방식
사실 얼마 전 음식물 처리기 업체들은 한바탕 위기를 맞았다.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능과 과다한 전기료 등으로 소비자 불만 프로그램에서 혼쭐이 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의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된 곳이 바로 ‘에코포유’다.
에코포유는 기존에 선보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와 다른 한 단계 진화된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왔다. 바로 분쇄건조 방식인데 초기에 등장한 단순 열풍건조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와는 월등히 다른 처리결과를 보인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간이 3시간 내외로 빠르며 쓰레기 감량률도 10분의 1 정도로 쓰레기가 완전건조 분말 형태로 분쇄돼 남는다. 분쇄건조 방식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분쇄한 후 깨를 볶는 방법으로 쓰레기를 건조시키는 것으로, 쓰레기가 가루로 배출돼 처리가 간단하며 냄새가 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닭뼈나 계란 껍질처럼 단단한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가 가능해 따로 분리 배출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가루로 배출되는 만큼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찌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싱크대 내에 설치하는 제품인 매직싱크의 경우는 찌꺼기를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이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간 등장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제품이 소비자의 기대에 못 미쳤던 만큼 현명한 주부들은 한 단계 진화된 에코포유 제품의 등장에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다.
싱크대 부착형 ‘매직싱크’ 이동 용이한 ‘이브’
에코포유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싱크대 내에 설치하는 제품인 ‘매직싱크’와 이동이 자유로운 ‘이브’ 등이 있다.
매직싱크는 음식물을 그냥 투입구 밑에 버리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제품으로 싱크대 내에 장착해 사용하게 된다. 매직싱크가 출시되자마자 유명 건설 업체에서는 차별화된 주방 공간을 공급하고자 매직싱크를 도입해 시공했다고 한다.
매직싱크를 사용하고 있는 김선희 주부는 “음식물을 그냥 투입구 밑으로 버리기만 하면 돼 사용할 때마다 그 편리함에 감동하게 된다”며 “찌꺼기 또한 하수구로 버려져 따로 처리할 필요가 없어 쓰면 쓸수록 애정이 가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이동이 자유로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인 이브는 주부들 사이에서 똑똑한 음식물 처리기로 통한다. 음식물 처리과정과 동작상태 등을 보여주고 말해주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동이 자유로워 특별한 설치 없이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작동 과정 중 수시로 음식물을 추가 투입할 수 있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면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국물까지 처리할 수 있어 그 동안 음식물 쓰레기에서 국물은 따로 버리고 짜내야 하는 불편을 해결함으로써 찌개류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브는 건조통과 배출함이 별도로 구분돼 있고 팬을 통해 공기를 처리기 내부로 유입함으로써 뚜껑을 열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고성능 음식물 전용필터를 사용함으로써 음식물 처리 중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한편 배출함에 모인 가루 형태의 결과물은 한 달에 3∼4회 정도만 버려주면 됨으로 건조통을 매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특히 이브는 음식물 건조상태를 감지하여 가열 여부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 단순건조 방식의 처리기 대비 획기적인 절전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마두동에 위치한 에코포유 일산센터에 가면 매직싱크와 이브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은 후 구매할 수 있다.
일산센터에서는 에코포유 제품의 AS를 책임지며, 필터교체와 사용 중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031-938-0717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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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자동차에 날개를 달아줬다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주부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주방 혁명을 일으킨 제품일 것이다. 주부들이 부엌일을 하면서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이다. 냄새나고 비위생적인 현재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환경에 만족스러워하는 주부는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동안 울며 겨자 먹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온 만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등장에 주부들은 열광했다. 그리고 이제는 주방의 필수품이 돼 가고 있다. 많은 회사의 다양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개념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선보인 에코포유를 찾아가 제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한 단계 진화한 분쇄건조 방식
사실 얼마 전 음식물 처리기 업체들은 한바탕 위기를 맞았다.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능과 과다한 전기료 등으로 소비자 불만 프로그램에서 혼쭐이 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의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된 곳이 바로 ‘에코포유’다.
에코포유는 기존에 선보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와 다른 한 단계 진화된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왔다. 바로 분쇄건조 방식인데 초기에 등장한 단순 열풍건조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와는 월등히 다른 처리결과를 보인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간이 3시간 내외로 빠르며 쓰레기 감량률도 10분의 1 정도로 쓰레기가 완전건조 분말 형태로 분쇄돼 남는다. 분쇄건조 방식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분쇄한 후 깨를 볶는 방법으로 쓰레기를 건조시키는 것으로, 쓰레기가 가루로 배출돼 처리가 간단하며 냄새가 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닭뼈나 계란 껍질처럼 단단한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가 가능해 따로 분리 배출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가루로 배출되는 만큼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찌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싱크대 내에 설치하는 제품인 매직싱크의 경우는 찌꺼기를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이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간 등장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제품이 소비자의 기대에 못 미쳤던 만큼 현명한 주부들은 한 단계 진화된 에코포유 제품의 등장에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다.
싱크대 부착형 ‘매직싱크’ 이동 용이한 ‘이브’
에코포유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싱크대 내에 설치하는 제품인 ‘매직싱크’와 이동이 자유로운 ‘이브’ 등이 있다.
매직싱크는 음식물을 그냥 투입구 밑에 버리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제품으로 싱크대 내에 장착해 사용하게 된다. 매직싱크가 출시되자마자 유명 건설 업체에서는 차별화된 주방 공간을 공급하고자 매직싱크를 도입해 시공했다고 한다.
매직싱크를 사용하고 있는 김선희 주부는 “음식물을 그냥 투입구 밑으로 버리기만 하면 돼 사용할 때마다 그 편리함에 감동하게 된다”며 “찌꺼기 또한 하수구로 버려져 따로 처리할 필요가 없어 쓰면 쓸수록 애정이 가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이동이 자유로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인 이브는 주부들 사이에서 똑똑한 음식물 처리기로 통한다. 음식물 처리과정과 동작상태 등을 보여주고 말해주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동이 자유로워 특별한 설치 없이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작동 과정 중 수시로 음식물을 추가 투입할 수 있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면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국물까지 처리할 수 있어 그 동안 음식물 쓰레기에서 국물은 따로 버리고 짜내야 하는 불편을 해결함으로써 찌개류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브는 건조통과 배출함이 별도로 구분돼 있고 팬을 통해 공기를 처리기 내부로 유입함으로써 뚜껑을 열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고성능 음식물 전용필터를 사용함으로써 음식물 처리 중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한편 배출함에 모인 가루 형태의 결과물은 한 달에 3∼4회 정도만 버려주면 됨으로 건조통을 매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특히 이브는 음식물 건조상태를 감지하여 가열 여부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 단순건조 방식의 처리기 대비 획기적인 절전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마두동에 위치한 에코포유 일산센터에 가면 매직싱크와 이브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은 후 구매할 수 있다.
일산센터에서는 에코포유 제품의 AS를 책임지며, 필터교체와 사용 중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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