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의 교향악단을 초청, 유명 작곡가들의 교향곡을 순차적으로 조명하는 ‘2008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는 2008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을 초청해 드보르자크와 라흐마니노프 등 낭만시대 작곡가를 조명해오고 있다.
오는 10월 11일에는 전설적인 지휘자,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로 아버지를 이어 국제적 명성의 지휘자로 성장한 스테판 잔데를링과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경력으로 동세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뚝 서있는 아키코 스와나이가 만나 림스키-코르사코프, 바르톡, 라흐마니노프의 명작을 연주하며 가을날 여러 갈래로 흐트러진 삶의 방황들을 한 곳으로 묶어내는 서정 가득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거 100주년을 기억하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키테슈와 성녀 페브로니아의 이야기’, 현대음악의 대표적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윤기 가득한 바르톡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러시아 서정음악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3번을 깊은 음색으로 풀어내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도 놓치지 말자.
·일시 : 10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으뜸자리 4만원/좋은자리 3만원/합창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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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1일에는 전설적인 지휘자,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로 아버지를 이어 국제적 명성의 지휘자로 성장한 스테판 잔데를링과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경력으로 동세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뚝 서있는 아키코 스와나이가 만나 림스키-코르사코프, 바르톡, 라흐마니노프의 명작을 연주하며 가을날 여러 갈래로 흐트러진 삶의 방황들을 한 곳으로 묶어내는 서정 가득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거 100주년을 기억하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키테슈와 성녀 페브로니아의 이야기’, 현대음악의 대표적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윤기 가득한 바르톡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러시아 서정음악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3번을 깊은 음색으로 풀어내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도 놓치지 말자.
·일시 : 10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으뜸자리 4만원/좋은자리 3만원/합창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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