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담아 소박하게 차린 여유있는 밥상
백마학원가에서 엄마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 ‘윤씨네보리밥쌈밥’. 13년째 한 장소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곳의 메뉴는 단순하게 보리밥, 쌈밥 그리고 삼겹살이 전부. 보리밥은 커다란 대접에 5~6가지의 나물을 얹어서 나오고 쌈밥은 밥, 대패삼겹과 함께 쌈(12가지 정도)이 제공된다. 얇은 대패삼겹살을 구워 쌈 싸먹는 것. 쌈밥과 삼겹살의 가장 큰 차이는 고기 양에 있다. 쌈밥은 1인분에 100g, 삼겹살은 200g이 나온다. 밑반찬은 메뉴에 따라 조금 달라진다. 음식 맛은 깔끔하니 맛깔스럽다. “요동치는 경기 속에서도 오랫동안 단골손님들로부터 사랑 받는 비결이라면 노력과 정성이라고 생각해요. 한 가지 예를 들어 음식이 다 만들어 졌어도 맛이 일정치 않다거나 싶으면 버리고 다시 만드는 식이죠. 손님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 눈에 안 보이는 점까지 정성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정열(53)사장의 말이다. 사실 이 집의 맛은 다녀간 이들이 또 다시 들리면서 단골이 되는 걸로 입증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음식점이니만큼 청결도가 상당히 중요할 터. 이 집은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주방을 볼 수가 있다. 종사자들의 옷차림이 깔끔한 것만큼이나 괜찮긴 하지만 궁금하면 언제든 고객의 권리로 둘러볼 수 있을 듯. 윤 사장은 “우리 가족이 와서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양심껏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이 곳으로 친구들을 종종 데려 오곤 하죠”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숙희 독자는 “몇 년째 단골로 다니고 있는 ‘윤씨네’는 음식 맛이 변함이 없고 늘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꼭 추천하고 싶었던 곳”이라고 한다. 특히 주인장 내외분들이 늘 정성껏 손님을 대하고 있는 것도 기분좋은 일. 엄마들 모임에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와도 괜찮은 곳이다. 정성껏 차려진 소박한 밥상이 그리운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단다.
위치: 고양정형외과 건물과 G1230 학원 사이, 백마두성코아 2층
문의: 031-902-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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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학원가에서 엄마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 ‘윤씨네보리밥쌈밥’. 13년째 한 장소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곳의 메뉴는 단순하게 보리밥, 쌈밥 그리고 삼겹살이 전부. 보리밥은 커다란 대접에 5~6가지의 나물을 얹어서 나오고 쌈밥은 밥, 대패삼겹과 함께 쌈(12가지 정도)이 제공된다. 얇은 대패삼겹살을 구워 쌈 싸먹는 것. 쌈밥과 삼겹살의 가장 큰 차이는 고기 양에 있다. 쌈밥은 1인분에 100g, 삼겹살은 200g이 나온다. 밑반찬은 메뉴에 따라 조금 달라진다. 음식 맛은 깔끔하니 맛깔스럽다. “요동치는 경기 속에서도 오랫동안 단골손님들로부터 사랑 받는 비결이라면 노력과 정성이라고 생각해요. 한 가지 예를 들어 음식이 다 만들어 졌어도 맛이 일정치 않다거나 싶으면 버리고 다시 만드는 식이죠. 손님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 눈에 안 보이는 점까지 정성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정열(53)사장의 말이다. 사실 이 집의 맛은 다녀간 이들이 또 다시 들리면서 단골이 되는 걸로 입증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음식점이니만큼 청결도가 상당히 중요할 터. 이 집은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주방을 볼 수가 있다. 종사자들의 옷차림이 깔끔한 것만큼이나 괜찮긴 하지만 궁금하면 언제든 고객의 권리로 둘러볼 수 있을 듯. 윤 사장은 “우리 가족이 와서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양심껏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이 곳으로 친구들을 종종 데려 오곤 하죠”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숙희 독자는 “몇 년째 단골로 다니고 있는 ‘윤씨네’는 음식 맛이 변함이 없고 늘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꼭 추천하고 싶었던 곳”이라고 한다. 특히 주인장 내외분들이 늘 정성껏 손님을 대하고 있는 것도 기분좋은 일. 엄마들 모임에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와도 괜찮은 곳이다. 정성껏 차려진 소박한 밥상이 그리운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단다.
위치: 고양정형외과 건물과 G1230 학원 사이, 백마두성코아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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