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여성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인 여성 재취업 강좌 ‘3050 주부 취업 도전기’가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는 25일부터 열린다.
이 강좌는 30~50대 중장년층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재취업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씩 1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수강을 신청하면 선착순 30명을 뽑아 무료 강의한다.
강좌에는 성격검사, 적성검사, 재취업 준비교육, 실무자와의 만남, 현장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안소희 사회복지사는 “재취업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재가여성 스스로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미지 메이킹, 서류준비 방법 교육, 희망직종 실무자들과 만남, 재취업 희망기관 견학 등 현장성이 강한 프로그램들에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직업소개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업체와 연계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031-334-99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강좌는 30~50대 중장년층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재취업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씩 1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수강을 신청하면 선착순 30명을 뽑아 무료 강의한다.
강좌에는 성격검사, 적성검사, 재취업 준비교육, 실무자와의 만남, 현장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안소희 사회복지사는 “재취업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재가여성 스스로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미지 메이킹, 서류준비 방법 교육, 희망직종 실무자들과 만남, 재취업 희망기관 견학 등 현장성이 강한 프로그램들에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직업소개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업체와 연계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031-334-99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