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아트센터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삼성동 코엑스에서 앵콜 공연을 가진 ‘진짜진짜 좋아해’는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으며 추석연휴 가족 오락으로 제 몫을 다했다. ‘진짜진짜 좋아해’가 코엑스를 마지막으로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투어에 들어간다. 그 첫번째 도시가 성남이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로 무대를 옮기게 되었는데 추석 연휴 기간에 공연을 놓친 중,장년층 관객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우리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후반 임예진, 이덕화 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 중 하나로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학창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 꿈과 낭만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휴먼 드라마이다.
탄탄한 줄거리와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 대극장의 스케일과 화려한 비쥬얼로 창작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국내 정서의 반영’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박해미, 박상면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추석연휴로 힘들었던 며느리와 시부모님이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은 뮤지컬은 없다. 이번 성남공연은 전회 박해미 와 박상면 이 출연하면서 박해미와 박상면 의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를 통해서 그동안 불황으로 힘들어 하는 성남시민들에게 첫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줄 것이다.
문의 : 1588-5086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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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후반 임예진, 이덕화 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 중 하나로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학창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 꿈과 낭만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휴먼 드라마이다.
탄탄한 줄거리와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 대극장의 스케일과 화려한 비쥬얼로 창작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국내 정서의 반영’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박해미, 박상면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추석연휴로 힘들었던 며느리와 시부모님이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은 뮤지컬은 없다. 이번 성남공연은 전회 박해미 와 박상면 이 출연하면서 박해미와 박상면 의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를 통해서 그동안 불황으로 힘들어 하는 성남시민들에게 첫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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