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10일 중추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부천시청 앞에서 가졌다.
새마을회는 20㎏짜리 백미 총 70포(약 350만원 상당)를 관내 ‘온전한 사랑의 집’ 등 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김기명 회장은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오늘과 같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뜻이 있는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창진 부천시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같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쌀을 더 나눠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각 동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의 고철, 파지 등 숨은 자원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과 기업체,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을 통해 준비됐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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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는 20㎏짜리 백미 총 70포(약 350만원 상당)를 관내 ‘온전한 사랑의 집’ 등 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김기명 회장은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오늘과 같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뜻이 있는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창진 부천시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같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쌀을 더 나눠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각 동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의 고철, 파지 등 숨은 자원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과 기업체,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을 통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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