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역의 60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안과 검진을 한다.
검진은 지역내 안과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하며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 등으로 치료를 받은 60세 이상 주민이다.
진료 희망 주민은 보건소에서 받은 처방전과 의료보험카드를 갖고 일반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되고 진료 분야는 안저검사와 안압검사, 굴절·조절검사, 각막곡률검사 등 4가지다.
시는 전체 진료비 가운데 주민이 내야하는 부담분에 대해 병원에 직접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인한 눈 합병증은 조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저동맥파열 등으로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적기에 치료하면 90% 이상 예방할 수 있어 무료로 검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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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은 지역내 안과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하며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 등으로 치료를 받은 60세 이상 주민이다.
진료 희망 주민은 보건소에서 받은 처방전과 의료보험카드를 갖고 일반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되고 진료 분야는 안저검사와 안압검사, 굴절·조절검사, 각막곡률검사 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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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인한 눈 합병증은 조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저동맥파열 등으로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적기에 치료하면 90% 이상 예방할 수 있어 무료로 검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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