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도서관은 일반 시민들의 우수 미술작품에 대한 감상의 안목을 한 차원 높이고자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간 지하1층 복도, 교양교실, 계단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미술작품 특별 기획 전시회”를 갖는다.
‘사유(思惟)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국내 중견작가 지석철, 조병완 등 53명의 대표작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과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여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웃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작 중에는 자연과 인간, 자연현상과 생명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한국화가 조병완 작 ‘명상’과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원초적 심성을 되살리는 서양화가 김태정 작 ‘자연회귀’, 희망과 꿈을 안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풍경을 그린 이청운 작 ‘고독한 향기’ 그리고 특정 기호의 나열 속에 대상의 이미지와 연관된 의미를 인식시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한 서양화가 지석철 작 ‘영원한 비웃음’ 등을 눈여겨 볼만 하다.
문의 고양시 마두도서관 93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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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思惟)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국내 중견작가 지석철, 조병완 등 53명의 대표작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과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여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웃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작 중에는 자연과 인간, 자연현상과 생명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한국화가 조병완 작 ‘명상’과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원초적 심성을 되살리는 서양화가 김태정 작 ‘자연회귀’, 희망과 꿈을 안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풍경을 그린 이청운 작 ‘고독한 향기’ 그리고 특정 기호의 나열 속에 대상의 이미지와 연관된 의미를 인식시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한 서양화가 지석철 작 ‘영원한 비웃음’ 등을 눈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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