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무대공연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2008년 6월 세종문화회관 초연에서 전석 매진의 우수한 기록을 세우며 호평을 받은 클래식 뮤직드라마 ‘프록스’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 그 화려한 무대를 재연한다.
‘프록스’는 베토벤의 음악과 사랑이야기를 개구리라는 코믹한 캐릭터로 풀어낸 클래식 뮤직드라마이다. 예술성을 발휘하면서 위트 있는 명품 가족공연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집결하였으며 클래식, 창작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만든 공연이다.
개구리 마을의 젊은 연인들에게 들려주는 전설적인 개구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내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인 이야기 안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루한 고전이라고 여겨지는 클래식 음악의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고 예술의 즐거움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록스’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편에 베토벤 음악이 무려 20가지가 나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게 베토벤음악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4세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문의 : 02-584-9039~41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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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스’는 베토벤의 음악과 사랑이야기를 개구리라는 코믹한 캐릭터로 풀어낸 클래식 뮤직드라마이다. 예술성을 발휘하면서 위트 있는 명품 가족공연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집결하였으며 클래식, 창작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만든 공연이다.
개구리 마을의 젊은 연인들에게 들려주는 전설적인 개구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내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인 이야기 안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루한 고전이라고 여겨지는 클래식 음악의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고 예술의 즐거움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록스’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편에 베토벤 음악이 무려 20가지가 나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게 베토벤음악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4세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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