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청소년토론대회가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은하수홀에서 열렸다. 올해부터 경기도로 권역을 확대해 실시된 청소년토론대회에는 13개시 82개팀이 참여했다.
원고, 서류심사로 진행된 예심과 1분 스피치, 질의응답으로 이뤄진 예선을 거쳐 8개팀이 본선에 올랐고 이 중 준결선을 통해 가려진 4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사회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주제로 진행된 결선에서는 베리타스(성남외고 강은진-하동훈 학생)팀이 우승해 경기도지사상인 창의상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심사에서 베리타스 팀은 차분하고 일관된 논리전개와 근거제시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됐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아우또노미아(창현고 임동은-유신고 차진영)팀은 참가팀들의 성숙한 생각과 열띤 토론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문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031-2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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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주제로 진행된 결선에서는 베리타스(성남외고 강은진-하동훈 학생)팀이 우승해 경기도지사상인 창의상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심사에서 베리타스 팀은 차분하고 일관된 논리전개와 근거제시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됐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아우또노미아(창현고 임동은-유신고 차진영)팀은 참가팀들의 성숙한 생각과 열띤 토론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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