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르신 1운동 갖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1운동 갖기’운동은 올해는 도림1동 경로당, 도림2동 경로당, 대림2동 제2경로당, 신길6동 우성2차경로당, 도림교회경로당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영등포구생활체육협의회 강사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중풍예방체조, 요가, 댄스, 박수치기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혈압, 혈당 등 개인별 기초 건강도 검진해 준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관내 구립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회 진료하며,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8월에는 구립1가, 당산2동, 문래1동, 문래2동 경로당을 순회 진료할 예정이다.(267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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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운동 갖기’운동은 올해는 도림1동 경로당, 도림2동 경로당, 대림2동 제2경로당, 신길6동 우성2차경로당, 도림교회경로당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영등포구생활체육협의회 강사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중풍예방체조, 요가, 댄스, 박수치기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혈압, 혈당 등 개인별 기초 건강도 검진해 준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관내 구립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회 진료하며,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8월에는 구립1가, 당산2동, 문래1동, 문래2동 경로당을 순회 진료할 예정이다.(267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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