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노약자와 홀몸노인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했다.
구는 무더위가 집중되는 7~8월에 총 116개소(주민센터 14곳, 경로당 10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홀몸노인 및 노약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폭염관련 질환 응급조치요령’ 등 홍보물을 비치해 여름철 건강상식을 알리고, 폭염도우미들이 수시로 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에게 폭염피해예방법을 설명하고 건강체크도 해 준다.
현재 동별로 5~6곳의 ‘무더위 쉼터’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앞으로 냉방시설이 갖춰진 금융기관 지점, 주택전시관, 종교시설 등의 일부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시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폭염 주의·경보 발령 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운영해 홀몸노인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2600-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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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무더위가 집중되는 7~8월에 총 116개소(주민센터 14곳, 경로당 10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홀몸노인 및 노약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폭염관련 질환 응급조치요령’ 등 홍보물을 비치해 여름철 건강상식을 알리고, 폭염도우미들이 수시로 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에게 폭염피해예방법을 설명하고 건강체크도 해 준다.
현재 동별로 5~6곳의 ‘무더위 쉼터’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앞으로 냉방시설이 갖춰진 금융기관 지점, 주택전시관, 종교시설 등의 일부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시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폭염 주의·경보 발령 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운영해 홀몸노인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2600-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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