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을위한 안산내일여성센터는 8월13~14일 용인 둥지골 청소년수련원에서 안산시 청소년기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소년기자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으로는 고등학교 신문반 교지반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기자로서의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며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사회 문화 환경들을 관찰하고 기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박2일동안 열린 용인 둥지골청소년수련원 워크숍에는 청소년기자 42명이 참석해 자아발견 프로그램, 리더체험활동, 스피치훈련 신문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청소년기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무척 유익한 경험을 했다는 반응이다.
동산고 2학년 허효군은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신문을 제작하고 발표하면서 협동심도 길렀다”고 말했다. 송호고 1학년 장혜진 양은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도 더 친해졌다”고 했다. 안산강서고 1학년 김우진 양은 “신문부 동료들과 함께 와서 같이 즐기고, 배우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기사 준비는 힘들었지만 신문이 작성되고 보니까 멋지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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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동안 열린 용인 둥지골청소년수련원 워크숍에는 청소년기자 42명이 참석해 자아발견 프로그램, 리더체험활동, 스피치훈련 신문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청소년기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무척 유익한 경험을 했다는 반응이다.
동산고 2학년 허효군은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신문을 제작하고 발표하면서 협동심도 길렀다”고 말했다. 송호고 1학년 장혜진 양은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도 더 친해졌다”고 했다. 안산강서고 1학년 김우진 양은 “신문부 동료들과 함께 와서 같이 즐기고, 배우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기사 준비는 힘들었지만 신문이 작성되고 보니까 멋지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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