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토목공학과 40명의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6시부터 호서대학교가 위치한 배방면 세출리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서대 토목공학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을 돕기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지원에 의해 5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활동. 매학기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은 학과 학우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학기 4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세출리 주민들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봉사활동을 나와 정성껏 도와주고 가는 학생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요즘 학생들 같지 않은 착한 성품을 가진 호서대 학생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토목공학과 학회장 방찬영(3학년) 학생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학교를 오가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심은 농작물들이 익어가고 수확되는 모습이나 힘들게 일하시는 주민들이 저희 도움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미소를 볼 때 즐거움과 보람이 더 크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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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토목공학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을 돕기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지원에 의해 5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활동. 매학기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은 학과 학우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학기 4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세출리 주민들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봉사활동을 나와 정성껏 도와주고 가는 학생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요즘 학생들 같지 않은 착한 성품을 가진 호서대 학생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토목공학과 학회장 방찬영(3학년) 학생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학교를 오가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심은 농작물들이 익어가고 수확되는 모습이나 힘들게 일하시는 주민들이 저희 도움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미소를 볼 때 즐거움과 보람이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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