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직장인들의 건강개선을 위해 ‘건강한 직장 만들기’ 6개월 집중건강관리프로그램을 12월까지 진행한다. 지역 내 100인 이상 사업장 중에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을 모집한 결과 올림픽파크텔, 농수산물공사 등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으며 총 700여명의 직장인이 지난 6월부터 건강한 직장생활과 삶을 위한 건강관리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5월 각 사업장 방문 사전종합검사에서 체성분 측정,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 검사와 함께 비만, 운동, 영양, 절주 등 16개 주제로 분류된 설문조사를 거쳐 개인별 맞춤 건강진단과 설계를 마쳤다. 각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강의도 함께 이뤄졌다. ‘운동은 어떻게 시작할까’, ‘저염식이’, ‘음주폐해 예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구내식당을 영양사가 직접 방문하여 적절한 나트륨 메뉴 식단을 짜주고, 식사를 주로 해결하게 되는 인근식당을 대상으로 ‘짜지 않게 먹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서울시 직장인 24.7%가 과체중 상태로 직장내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의 성인남여 비만인구 비율이 서울시 전체평균보다 높은 실정”이라며 “직장인은 개인적으로 결심이 크더라도 생활습관을 바꾸기가 힘든 점에 착안해 전체 직장 분위기 변화를 통한 행태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 을 시행하게 되었다” 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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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각 사업장 방문 사전종합검사에서 체성분 측정,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 검사와 함께 비만, 운동, 영양, 절주 등 16개 주제로 분류된 설문조사를 거쳐 개인별 맞춤 건강진단과 설계를 마쳤다. 각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강의도 함께 이뤄졌다. ‘운동은 어떻게 시작할까’, ‘저염식이’, ‘음주폐해 예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구내식당을 영양사가 직접 방문하여 적절한 나트륨 메뉴 식단을 짜주고, 식사를 주로 해결하게 되는 인근식당을 대상으로 ‘짜지 않게 먹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서울시 직장인 24.7%가 과체중 상태로 직장내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의 성인남여 비만인구 비율이 서울시 전체평균보다 높은 실정”이라며 “직장인은 개인적으로 결심이 크더라도 생활습관을 바꾸기가 힘든 점에 착안해 전체 직장 분위기 변화를 통한 행태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 을 시행하게 되었다” 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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