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1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 각 대학 9월 중순까지 수시 2-1원서 받아
대학교육의 요람이라고도 불릴 만큼 대학이 많은 우리지역. KTX역사와 수도권노선의 전철 운행으로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는 7개 대학은 2009학년도 2-1 수시 전형을 맞아 그 준비에 분주하다. 대학 진학을 위해 한 번쯤 그 기회를 노려볼 만한 수시전형, 우리 지역 대학들의 수시 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천안 쌍용동)는 세계 57개 나사렛 자매대학과 원활한 학생 교수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제대학’이다. 외국인 교수 비율 전국 1위 대학으로 어학능력 증진은 물론 다양한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 국제 감각에 충실한 국제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재활복지 분야는 누리사업 선정 5년간 125억 지원 받는 등 재활복지 관련 최고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 및 특수교육+ 재활복지+인간재활의 통합모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올해 수시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총 675명을 선발하며 9월8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70-7717~21 (www.kormu.ac.kr)
단국대학교
지식기반사회, 정보화사회로 압축되는 21세기에 국가 간 인재개발 경쟁을 동시에 수용하고, 미래를 열어갈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하는 단국대학교는 ‘비전 2017’ 프로젝트를 공표하여 대학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이번 수시 2 전형에서 모두 151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방법은 각 계열별로 지정교과 내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이 활용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천안캠퍼스 의학계열만 적용된다. 면접은 질의응답 형식의 심층면접으로 치러지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과 표현력이 중점 평가된다. 원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50-1233~6 (www.dankook.ac.kr)
백석대학교
정보화·세계화 교육과 함께 인성 교육을 중시하는 백석대학교는 학생들이 ‘된 사람’의 자세로 사회적 공헌에 힘쓰도록 교육하고 있다. 졸업 후 취업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전공들과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있다.
올해 수시2학기 전형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를 실시한다. 면접·구술 및 실기고사를 10월 8일부터 10월 10일중 하루를 지정해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3개 학부 총 1934명이다.
문의: 입학관리처 041-550-0800~3 (www.bu.ac.kr)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미술교사 및 체육교사추천전형을 신설하여 일선교사의 교육과정을 입시에 반영하였으며 일부 디자인전공학과(시각, 패션, 실내, 산업디자인)의 경우 영어분야 특기자 특별전형을 통해 학생부교과와 영어성적(70% 반영)만으로 선발한다. 또한 1학년 기간 동안 다양한 학문을 탐색한 후 2학년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와 예능계열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및 연극학과(이론)의 경우 학생부 100%(교과70%, 비교과(출결)30%)로 선발한다. 이처럼 예능계열 일부 학과를 학생부 100%로 모집하는 것은 창의력을 지닌 일반 학생들에게도 예술분야에 지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해 수시 전형의 경우 9월8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50-5013 (www.smu.ac.kr)
선문대학교
선문대(아산 탕정면)는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국제화 시대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8000여 명의 한국학생들이 800여명의 외국인들과 함께 국경과 인종의 장벽을 넘어 지식을 탐구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 200여개 종합대 중 외국인 유학생 비율 1위다. 또한 선문대는 1994년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실시된 ‘3+1’유학제도(3년은 한국에서, 1년은 해외대학에서 수업)를 실시했다. 현재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2+2’유학제도(복수학위), ‘2+3’유학제도(복수학위 및 MBA취득)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수시2학기 전형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면접 및 구술고사는 10월 10일과 12일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39명이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30-2033~4(www.sunmoon.ac.kr)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아산시 신창면)는 의료과학, 글로벌 비즈니스, 디스플레이, 특수교육을 대표 특성화 분야로 선정,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의료과학분야는 의과대학을 기초로 발전해 온 만큼 풍부한 의료교육 노하우와 부속병원 등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과학을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해당학과는 의예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경영학과,의료생명공학과, 의료IT공학과 등. 의공 및 의료정보분야 교육개혁사업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은 국제감각을 갖춘 비즈니스맨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경영, 국제통상, 관광경영, 금융경영학과 입학생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1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받는다.
순천향 대학교의 올해 수시 전형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받으며 정원내·외로 총 11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문의: 입학팀 041-530-1133,1177(www.sch.ac.kr)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천안 병천면)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으로 92년 정부 전액 출연으로 설립됐다. 6개 학부 3개 학과 중 산업경영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학부·과가 모두 공대계열로 편성돼 있다. 한기대는 취업률 100% 대학으로 유명한데 개교 이래 12년 연속 달성 기록을 세우고 있다.
총 120명의 학생을 모집하는 한기대는의 올해 수시 전형은 오는8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팀 041-560-1231~3(www.kut.ac.kr)
호서대학교
호서대는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에서 충남지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3개의 사업단에 선정돼 5년간 33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누리사업단 선정을 바탕으로 현재 ‘디스플레이 중견 전문인력 양성사업’, ‘사회복지 RIS 구축 및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두뇌한국(BK21)사업에 ‘벤처전문대학원 특화사업자’로도 뽑혀 서울 서초동에 전국 유일의 ‘벤처전문대학원’을 설립·운영 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벤처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수시 2학기 전형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처 041-540-5072~6 (www.hoseo.ac.kr)
이재경 리포터 d--b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각 대학 9월 중순까지 수시 2-1원서 받아
대학교육의 요람이라고도 불릴 만큼 대학이 많은 우리지역. KTX역사와 수도권노선의 전철 운행으로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는 7개 대학은 2009학년도 2-1 수시 전형을 맞아 그 준비에 분주하다. 대학 진학을 위해 한 번쯤 그 기회를 노려볼 만한 수시전형, 우리 지역 대학들의 수시 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천안 쌍용동)는 세계 57개 나사렛 자매대학과 원활한 학생 교수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제대학’이다. 외국인 교수 비율 전국 1위 대학으로 어학능력 증진은 물론 다양한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 국제 감각에 충실한 국제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재활복지 분야는 누리사업 선정 5년간 125억 지원 받는 등 재활복지 관련 최고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 및 특수교육+ 재활복지+인간재활의 통합모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올해 수시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총 675명을 선발하며 9월8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70-7717~21 (www.kormu.ac.kr)
단국대학교
지식기반사회, 정보화사회로 압축되는 21세기에 국가 간 인재개발 경쟁을 동시에 수용하고, 미래를 열어갈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하는 단국대학교는 ‘비전 2017’ 프로젝트를 공표하여 대학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이번 수시 2 전형에서 모두 151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방법은 각 계열별로 지정교과 내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이 활용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천안캠퍼스 의학계열만 적용된다. 면접은 질의응답 형식의 심층면접으로 치러지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과 표현력이 중점 평가된다. 원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50-1233~6 (www.dankook.ac.kr)
백석대학교
정보화·세계화 교육과 함께 인성 교육을 중시하는 백석대학교는 학생들이 ‘된 사람’의 자세로 사회적 공헌에 힘쓰도록 교육하고 있다. 졸업 후 취업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전공들과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있다.
올해 수시2학기 전형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를 실시한다. 면접·구술 및 실기고사를 10월 8일부터 10월 10일중 하루를 지정해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3개 학부 총 1934명이다.
문의: 입학관리처 041-550-0800~3 (www.bu.ac.kr)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미술교사 및 체육교사추천전형을 신설하여 일선교사의 교육과정을 입시에 반영하였으며 일부 디자인전공학과(시각, 패션, 실내, 산업디자인)의 경우 영어분야 특기자 특별전형을 통해 학생부교과와 영어성적(70% 반영)만으로 선발한다. 또한 1학년 기간 동안 다양한 학문을 탐색한 후 2학년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와 예능계열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및 연극학과(이론)의 경우 학생부 100%(교과70%, 비교과(출결)30%)로 선발한다. 이처럼 예능계열 일부 학과를 학생부 100%로 모집하는 것은 창의력을 지닌 일반 학생들에게도 예술분야에 지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해 수시 전형의 경우 9월8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50-5013 (www.smu.ac.kr)
선문대학교
선문대(아산 탕정면)는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국제화 시대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8000여 명의 한국학생들이 800여명의 외국인들과 함께 국경과 인종의 장벽을 넘어 지식을 탐구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 200여개 종합대 중 외국인 유학생 비율 1위다. 또한 선문대는 1994년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실시된 ‘3+1’유학제도(3년은 한국에서, 1년은 해외대학에서 수업)를 실시했다. 현재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2+2’유학제도(복수학위), ‘2+3’유학제도(복수학위 및 MBA취득)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수시2학기 전형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면접 및 구술고사는 10월 10일과 12일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39명이다.
문의: 입학관리팀 041-530-2033~4(www.sunmoon.ac.kr)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아산시 신창면)는 의료과학, 글로벌 비즈니스, 디스플레이, 특수교육을 대표 특성화 분야로 선정,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의료과학분야는 의과대학을 기초로 발전해 온 만큼 풍부한 의료교육 노하우와 부속병원 등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과학을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해당학과는 의예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경영학과,의료생명공학과, 의료IT공학과 등. 의공 및 의료정보분야 교육개혁사업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은 국제감각을 갖춘 비즈니스맨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경영, 국제통상, 관광경영, 금융경영학과 입학생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1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받는다.
순천향 대학교의 올해 수시 전형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받으며 정원내·외로 총 11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문의: 입학팀 041-530-1133,1177(www.sch.ac.kr)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천안 병천면)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으로 92년 정부 전액 출연으로 설립됐다. 6개 학부 3개 학과 중 산업경영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학부·과가 모두 공대계열로 편성돼 있다. 한기대는 취업률 100% 대학으로 유명한데 개교 이래 12년 연속 달성 기록을 세우고 있다.
총 120명의 학생을 모집하는 한기대는의 올해 수시 전형은 오는8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팀 041-560-1231~3(www.kut.ac.kr)
호서대학교
호서대는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에서 충남지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3개의 사업단에 선정돼 5년간 33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누리사업단 선정을 바탕으로 현재 ‘디스플레이 중견 전문인력 양성사업’, ‘사회복지 RIS 구축 및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두뇌한국(BK21)사업에 ‘벤처전문대학원 특화사업자’로도 뽑혀 서울 서초동에 전국 유일의 ‘벤처전문대학원’을 설립·운영 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벤처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수시 2학기 전형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문의: 입학관리처 041-540-5072~6 (www.hoseo.ac.kr)
이재경 리포터 d--b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