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무덥게만 느껴지던 여름방학이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선선한 바람에 ‘아! 가을이구나!’ 깨닫게 되는 요즘. 새로운 계절과 새롭게 시작하는 9월, 그리고 2학기. 새 학기를 시작하는 설렘으로 가득한 풋풋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늘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은 언제나 다짐에만 그치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대입을 1년 반 앞둔 임예솔양. 예솔양은 지금까지의 후회를 새로운 다짐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후회하는 어리석은 일을 다시 번복하지 않기 위해 계획을 세워놓고 차근차근 알차게 보낼 것이라는 다짐도 해 본다고.
그녀는 항상 시간은 빠르게 간다고 생각하면서도 대학은 멀게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 대입이라는 길 앞에 주어진 시간들을 차분히 받아들이려는 다짐을 한다. “아직 저에게 남아있는 1년 반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나중에 ‘정말 난 최선을 다했어.’ 라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지금까지의 나를 돌이켜보고 반성하면서 2학기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 학기의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 예솔양. 시험의 연속으로 힘겨운 학창시절을 보내지만 대입이라는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예솔양과 천안아산 지역의 고등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대해본다.
이재경 리포터 d--b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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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은 언제나 다짐에만 그치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대입을 1년 반 앞둔 임예솔양. 예솔양은 지금까지의 후회를 새로운 다짐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후회하는 어리석은 일을 다시 번복하지 않기 위해 계획을 세워놓고 차근차근 알차게 보낼 것이라는 다짐도 해 본다고.
그녀는 항상 시간은 빠르게 간다고 생각하면서도 대학은 멀게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 대입이라는 길 앞에 주어진 시간들을 차분히 받아들이려는 다짐을 한다. “아직 저에게 남아있는 1년 반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나중에 ‘정말 난 최선을 다했어.’ 라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지금까지의 나를 돌이켜보고 반성하면서 2학기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 학기의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 예솔양. 시험의 연속으로 힘겨운 학창시절을 보내지만 대입이라는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예솔양과 천안아산 지역의 고등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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