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회에서는 지난 달 29일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 및 외출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천해수욕장과 갈매못 성지를 다녀오는 일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재가어르신 36명을 비롯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 37명이 1대1 짝꿍이 되어 휠체어를 밀며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낸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회에서 실시한 바자회 등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 중 일부인 200만원을 후원받아 마련된 행사로 재가 어르신들 대부분이 노인성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로 20년 만에 나들이를 한 어르신도 있어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감회가 큰 행사가 되었다.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힘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날 행사는 재가어르신 36명을 비롯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 37명이 1대1 짝꿍이 되어 휠체어를 밀며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낸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회에서 실시한 바자회 등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 중 일부인 200만원을 후원받아 마련된 행사로 재가 어르신들 대부분이 노인성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로 20년 만에 나들이를 한 어르신도 있어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감회가 큰 행사가 되었다.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힘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