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도 차게 해서 드세요
무더운 여름에 와인을 즐기고 싶어도 제대로 즐기는 분들이 많지 않다. 모든 와인은 마시기 적당한 온도가 있기 때문이다.
레드 와인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푹푹 찌는 여름에는 30℃이상이 넘기 때문에 병에 들어가 있는 와인의 경우 30℃ 이상이 되어 알콜향과 열이 확 올라오면서 와인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보통 일반가정에는 와인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와인을 보관하기도 힘들뿐더러 마실 와인 온도 맞추는 것도 힘들다. 레드 와인의 경우 16℃~18℃ 사이가 가장 마시기 알맞은 온도이다. 집에 와인냉장고가 없을 때에는 가정에 있는 일반냉장고에 30분 이상 넣어 두면 어느 정도 마실 온도까지 내려간다. 마시기 전에 꼭 차갑게 해 놓고 마시면 한결 부드러우면서 어느 정도 마시기에 좋은 와인상태로 즐길 수 있다.
새콤 상큼하면서 산뜻한 화이트 와인을 좋아한다면
역시 여름하면 상큼하면서 산뜻한 화이트와인이 최고이다.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산뜻한 음식을 찾듯이 와인도 역시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이 좋다. 가장 유명한 화이트와인 품종 샤도네이, 쇼비뇽블랑이 제일 좋다. 이 와인 역시 입맛이 떨어졌을 때 마시면 입 안 가득 열대과일향이 퍼져 미각을 상쾌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샤도네이와 쇼비뇽블랑으로 만든 와인의 경우 해산물, 굴, 조개 등이 잘 어울린다. 바닷가에 놀러 가서 시원한 화이트 와인 한 병을 맛난 해물과 함께 먹으면 상큼하게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데 제격이다.
달콤한 아이스와인을 좋아 한다면
무더운 여름 산도가 있고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싫다면 아이스와인을 즐기면 좋다. 무더운 여름 당분도 섭취할 수 있고 입 안 가득 달콤하게 퍼지는 향이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특히 연인사이에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와인이다.
달콤한 아이스 와인은 잘 어울린다. 케이크나 초콜릿, 떡 등 주로 달콤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디저트 와인으로 훌륭한 와인이다.
핑크빛 색깔이 아름다운 로제 와인을 좋아 한다면
화이트와인이 싫다면 로제와인을 선택하면 좋고 역시 차갑게 즐기면 좋다. 레드 와인처럼 입 안 가득 적당한 탄닌 맛도 즐길 수 있고 색깔도 핑크빛을 띄기 때문에 색감도 좋다.
로제와인은 발효과정에서 포도껍질을 걷어 내기 때문에 핑크빛 색깔을 띤다. 로제와인은 핑크빛 색깔처럼 연인하고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다.
거품이 있는 샴페인, 스파클링을 좋아한다면
보통 식전주로 마시면 입맛을 돌게 하여 여름에 마시기에 좋다. 샴페인는 프랑스 샹파뉴지역에는 생산되는 와인이 최고이다. 각 나라마다 샴페인을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라고 불리고 스페인은 까바라고 불린다.
샴페인은 역시 파티에 좋은 와인이다. 모임이 있다면 샴페인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즐기면 제격이다.
스파클링은 기포가 있지만 대부분 달콤함이 강해서 샴페인하고는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스파클링 와인은 식전보다 식후에 디저트 와인을 마시기에 좋다.
와인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즐기는 것 또한 각각의 방법이 있다. 한층 더 와인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마시는 온도 또한 중요하다. 무더운 여름철의 경우 특히 온도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의 온도와 방식에 따라 와인을 즐기면 무더운 여름 와인 스트레스도 벗어나고 오히려 와인을 한층 고수답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재경 리포터 d--b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무더운 여름에 와인을 즐기고 싶어도 제대로 즐기는 분들이 많지 않다. 모든 와인은 마시기 적당한 온도가 있기 때문이다.
레드 와인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푹푹 찌는 여름에는 30℃이상이 넘기 때문에 병에 들어가 있는 와인의 경우 30℃ 이상이 되어 알콜향과 열이 확 올라오면서 와인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보통 일반가정에는 와인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와인을 보관하기도 힘들뿐더러 마실 와인 온도 맞추는 것도 힘들다. 레드 와인의 경우 16℃~18℃ 사이가 가장 마시기 알맞은 온도이다. 집에 와인냉장고가 없을 때에는 가정에 있는 일반냉장고에 30분 이상 넣어 두면 어느 정도 마실 온도까지 내려간다. 마시기 전에 꼭 차갑게 해 놓고 마시면 한결 부드러우면서 어느 정도 마시기에 좋은 와인상태로 즐길 수 있다.
새콤 상큼하면서 산뜻한 화이트 와인을 좋아한다면
역시 여름하면 상큼하면서 산뜻한 화이트와인이 최고이다.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산뜻한 음식을 찾듯이 와인도 역시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이 좋다. 가장 유명한 화이트와인 품종 샤도네이, 쇼비뇽블랑이 제일 좋다. 이 와인 역시 입맛이 떨어졌을 때 마시면 입 안 가득 열대과일향이 퍼져 미각을 상쾌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샤도네이와 쇼비뇽블랑으로 만든 와인의 경우 해산물, 굴, 조개 등이 잘 어울린다. 바닷가에 놀러 가서 시원한 화이트 와인 한 병을 맛난 해물과 함께 먹으면 상큼하게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데 제격이다.
달콤한 아이스와인을 좋아 한다면
무더운 여름 산도가 있고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싫다면 아이스와인을 즐기면 좋다. 무더운 여름 당분도 섭취할 수 있고 입 안 가득 달콤하게 퍼지는 향이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특히 연인사이에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와인이다.
달콤한 아이스 와인은 잘 어울린다. 케이크나 초콜릿, 떡 등 주로 달콤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디저트 와인으로 훌륭한 와인이다.
핑크빛 색깔이 아름다운 로제 와인을 좋아 한다면
화이트와인이 싫다면 로제와인을 선택하면 좋고 역시 차갑게 즐기면 좋다. 레드 와인처럼 입 안 가득 적당한 탄닌 맛도 즐길 수 있고 색깔도 핑크빛을 띄기 때문에 색감도 좋다.
로제와인은 발효과정에서 포도껍질을 걷어 내기 때문에 핑크빛 색깔을 띤다. 로제와인은 핑크빛 색깔처럼 연인하고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다.
거품이 있는 샴페인, 스파클링을 좋아한다면
보통 식전주로 마시면 입맛을 돌게 하여 여름에 마시기에 좋다. 샴페인는 프랑스 샹파뉴지역에는 생산되는 와인이 최고이다. 각 나라마다 샴페인을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라고 불리고 스페인은 까바라고 불린다.
샴페인은 역시 파티에 좋은 와인이다. 모임이 있다면 샴페인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즐기면 제격이다.
스파클링은 기포가 있지만 대부분 달콤함이 강해서 샴페인하고는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스파클링 와인은 식전보다 식후에 디저트 와인을 마시기에 좋다.
와인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즐기는 것 또한 각각의 방법이 있다. 한층 더 와인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마시는 온도 또한 중요하다. 무더운 여름철의 경우 특히 온도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의 온도와 방식에 따라 와인을 즐기면 무더운 여름 와인 스트레스도 벗어나고 오히려 와인을 한층 고수답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재경 리포터 d--b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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