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어교육학회(Korea Tesol: KOTESOL) 대전·충청 지부는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타임시사어학원(원장 양완석)에서 ‘Reflective Teaching in Korean EFL’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효율적인 영어교육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양대학교 테솔교육원 카라 맥도날드 박사의 ‘Using Teacher Journals for Reflective Practice’에 관한 보고회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영어사용방안에 대한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2년 국내외국인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된 KOTESOL은 매년 정기적인 테솔 심포지엄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다수의 미니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대전·충청권에서는 그간 천안 나사렛대학과 카이스트, 타임시사어학원 등에서 행사가 개최된 바 있다.
대학이 아닌 외국어학원으로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는 타임시사어학원은 지난 4월에 미니 테솔 심포지엄을 가진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OTESOL 정규회원이기도 한 타임시사어학원 양완석 원장은 “영어능력이 곧 사람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영어교육에 나서며 영어전문교사자격인 테솔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타임시사어학원은 영어몰입교육에 대비해 미래의 영어교육을 착실하게 준비해나가기 위해 대한영어교육학회가 주관하는 테솔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외국인교수들과 교육연구자료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20여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다시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회의준비를 하고 이와 결부해서 학원시스템도 변화시켜가고 있다”며 “특히 오는 10월 숙명여대에서 열리는 Korea Tesol International Conference 참석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477-0545
김기숙 리포터 kisu-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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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영어교육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양대학교 테솔교육원 카라 맥도날드 박사의 ‘Using Teacher Journals for Reflective Practice’에 관한 보고회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영어사용방안에 대한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2년 국내외국인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된 KOTESOL은 매년 정기적인 테솔 심포지엄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다수의 미니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대전·충청권에서는 그간 천안 나사렛대학과 카이스트, 타임시사어학원 등에서 행사가 개최된 바 있다.
대학이 아닌 외국어학원으로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는 타임시사어학원은 지난 4월에 미니 테솔 심포지엄을 가진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OTESOL 정규회원이기도 한 타임시사어학원 양완석 원장은 “영어능력이 곧 사람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영어교육에 나서며 영어전문교사자격인 테솔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타임시사어학원은 영어몰입교육에 대비해 미래의 영어교육을 착실하게 준비해나가기 위해 대한영어교육학회가 주관하는 테솔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외국인교수들과 교육연구자료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20여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다시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회의준비를 하고 이와 결부해서 학원시스템도 변화시켜가고 있다”며 “특히 오는 10월 숙명여대에서 열리는 Korea Tesol International Conference 참석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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