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송파구는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민, 관, 군이 총력 대응하는 2008년 을지연습에 서울시 최초로 자원봉사자가 참여, 내실있는 훈련을 가지게 된다.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훈련 기간 동안 1일 5명씩 총 20명이 을지연습 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며, 도우미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중 희망자로 구성된다.
을지연습 도우미는 송파구 의장단 외 21개 기관(단체)에서 오는 총 393명의 시민 참관인에게 비상대비 행동요령 리플릿 배포 및 전시비상물자 전시회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을지상황실 앞 복도에서는 평시 가정에서 준비하여야 할 비상용 생활필수품 14종, 가정용 비상약품 13종, 가정용 방호물품 15종 등 총 42종 48점의 물자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전시하게 된다. 고무장갑, 마스크 등이 보호 장비에 포함되며 창틀, 문틀 밀폐용도 접착테이프 등도 목록에 들어간다.
김시건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참여가 단순한 참관에 그치지 않도록 자발적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안내 및 설명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을지훈련 홍보효과를 높이고 비상행동요령 이해를 극대화시키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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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훈련 기간 동안 1일 5명씩 총 20명이 을지연습 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며, 도우미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중 희망자로 구성된다.
을지연습 도우미는 송파구 의장단 외 21개 기관(단체)에서 오는 총 393명의 시민 참관인에게 비상대비 행동요령 리플릿 배포 및 전시비상물자 전시회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을지상황실 앞 복도에서는 평시 가정에서 준비하여야 할 비상용 생활필수품 14종, 가정용 비상약품 13종, 가정용 방호물품 15종 등 총 42종 48점의 물자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전시하게 된다. 고무장갑, 마스크 등이 보호 장비에 포함되며 창틀, 문틀 밀폐용도 접착테이프 등도 목록에 들어간다.
김시건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참여가 단순한 참관에 그치지 않도록 자발적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안내 및 설명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을지훈련 홍보효과를 높이고 비상행동요령 이해를 극대화시키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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