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40)이 대한의사협회가 공모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 IN’의 답변의로 선정됐다.
의협과 네이버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각 진료과목별로 모두 100명의 답변의를 선정했다. 이 원장은 인터넷에서 성병 등 비뇨기과질환에 대한 지식들이 너무 잘못된 정보가 많아 환자의 고통을 가중 시킬 수 있다고 판단돼 진료시간 동안 짬이 날 때마다 꾸준히 고민상담을 해 왔다. 이 원장은 “비뇨기과 질환의 경우 환자가 무척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드러내기도 힘들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 정확한 의학지식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터”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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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과 네이버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각 진료과목별로 모두 100명의 답변의를 선정했다. 이 원장은 인터넷에서 성병 등 비뇨기과질환에 대한 지식들이 너무 잘못된 정보가 많아 환자의 고통을 가중 시킬 수 있다고 판단돼 진료시간 동안 짬이 날 때마다 꾸준히 고민상담을 해 왔다. 이 원장은 “비뇨기과 질환의 경우 환자가 무척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드러내기도 힘들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 정확한 의학지식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터”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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