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롯데백화점 앞 "가장 많아"
부산지역 버스전용차로 가운데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의 위반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가 올 상반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적발한 차량은 모두 5만3천130대로 총 26억8천97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가운데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에서 1만547대의 위반차량을 적발, 전체 단속차량의 19.8%를 단속했다.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하는 다른 곳과 달리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사실상 종일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 처음 생긴 사하구 하단오거리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난 25일부터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3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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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버스전용차로 가운데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의 위반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가 올 상반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적발한 차량은 모두 5만3천130대로 총 26억8천97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가운데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에서 1만547대의 위반차량을 적발, 전체 단속차량의 19.8%를 단속했다.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하는 다른 곳과 달리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사실상 종일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 처음 생긴 사하구 하단오거리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난 25일부터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3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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