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 더불어 이맘때가 되면 추석과 함께 찾아오는 고민.
“추석 선물로 뭘 해야 할까? 다른 사람들은 추석 선물로 어떤 것을 할까?” 그래서 준비했다. 올 추석에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 선물해 보자.
새콤달콤한 청도 감와인
감와인은 청도와인(주)(대표이사 하상오)이 2003년 청도지역 특산품인 감(반시)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청도 감와인은 캠벨 포도보다 당도가 높고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포도에 비해 20%나 많아 시큼하면서 살짝 떫은맛이 느껴지다가 마지막에는 단맛이 남는 것이, 산뜻한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장점만을 두루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우리 입맛에 맞는 맛있는 와인으로 고기, 생선은 물론 한국의 전통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감와인은 감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재료의 특색도 있지만 100년 역사의 와인터널에서 숙성되어 맛과 향이 우수한 고품격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인터널은 1904년 완공된 경부선 초기의 기차 터널로 길이가 1㎞가 되고 온도와 습도가 일정해 와인 숙성고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천정의 황토 벽돌로부터 방출되는 음이온은 건강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판명됐다.
판매하는 와인은 레귤러와 스페셜 그리고 아이스 와인으로 모두 3종류이며, 이중 아이스 와인만 홍시로 만들며 1년에 딱 1만 병만 생산한다.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정상회의 석상의 만찬주로 올랐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의 건배주로도 쓰였던바 이미 보증된 맛을 자랑한다.
레귤러: 375㎖(2병 1세트) 2만원, 750㎖(2병 1세트) 3만6천원
스페셜: 375㎖(2병 1세트) 2만6천원, 750㎖(1병) 2만5천원
아이스와인: 375㎖(1병) 8만9천원
문의: 054-371-1100 (9월10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까만 속살이 건강을 지킨다 - 의성 흑마늘영농조합 흑마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푸드와 발효식품의 이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흑마늘. 생마늘은 흑마늘로 변신하면서 마늘에 함유된 몸에 좋은 유효성분의 체내흡수율을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황산화 물질을 생산한다.
흑마늘은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는 항산화물질 S-아릴시스테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황산화 성분은 체액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과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흑마늘은 숙성과정을 통해 본래 생마늘 냄새의 원인인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줄어듦으로써 마늘 특유의 자극적이고 불쾌한 냄새는 사라지고 위장의 자극을 덜어줄 뿐 아니라,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도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껍질을 까면 검은색 속살을 드러내는 통마늘은 입안에 넣으면 촉촉하게 녹으며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마치 젤리나 양갱을 먹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농축액은 통마늘보다도 달아 부담 없이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다. 체질에 따라 통마늘은 하루 반통, 농축액은 1일 1~2포, 환은 하루 20알을 복용하면 마늘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통흑마늘 1박스(10봉지)4만4천원, 농축액 1박스(30포)19만8천원, 환 60g (5통)19만8천원
문의:의성 흑마늘영농조합 054-834-7702(9월8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건가에 좋은 마를 간편하게 먹는다 - 안동산약(마) 분말
안동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마(산약)의 주산지답게 산언덕 비탈진 밭에는 온통 마(산약)밭이다.
어른키 만한 막대 세 개로 지주를 만들고 그 지주를 타고 담쟁이덩굴 같이 생긴 식물이 자라는데 이것이 바로 마(산약). 안동의 북후면을 중심으로 경북의 북부지방에서 전국 생산량의 70.9%가 생산되는데 북후면에서 생산되는 마(산약)는 단단함과 약효가 아주 우수하여 일반 식용마(산약)와는 차별화 되고 있다.
마(산약)는 옛날부터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신라시대 향가인 서동요에도 등장할 정도로 우리 민족의 식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산약(山藥)으로도 불리는 마(산약)는 여러 가지 한의학적 문헌과 민간요법으로서도 널리 이용되어 오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마를 가공한 제품은 경북우수농산물로 선정된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운물 1찻잔에 마분말 2~3 스푼을 넣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드시거나 우유에 타서 먹으면 바쁜 아침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알맞고, 어린아이의 영양이유식으로, 수험생의 간식으로, 노인들의 건강식으로 좋다.
마분말 1kg 3만원 마분말 세트 :5만7천원
문의:북안동농협협동조합 054-859-3774(9월10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대한민국 명품 곶감 - 상주 명실상주 곳감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생산되는 명실상주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곶감이다.
명실상주 곳감은 당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며 다른 지역의 곶감에 비해 씨가 적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상주시청 시장개척 담당자 신기봉 씨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고향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한다”며 “대구 세븐밸리 특설매장과 강서구, 강남구 자매결연도시와 명실상주강남점 등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상주곶감, 쌀, 사과, 배, 포도, 명실상감한우, 벌꿀 등 품질이 우수한 50여종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직거래장터를 통해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명실상주 곳감 1.5kg 4만5천원 2kg 5만7천원
문의: 남상주농협 054-531-0814(9월8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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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뭘 해야 할까? 다른 사람들은 추석 선물로 어떤 것을 할까?” 그래서 준비했다. 올 추석에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 선물해 보자.
새콤달콤한 청도 감와인
감와인은 청도와인(주)(대표이사 하상오)이 2003년 청도지역 특산품인 감(반시)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청도 감와인은 캠벨 포도보다 당도가 높고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포도에 비해 20%나 많아 시큼하면서 살짝 떫은맛이 느껴지다가 마지막에는 단맛이 남는 것이, 산뜻한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장점만을 두루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우리 입맛에 맞는 맛있는 와인으로 고기, 생선은 물론 한국의 전통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감와인은 감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재료의 특색도 있지만 100년 역사의 와인터널에서 숙성되어 맛과 향이 우수한 고품격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인터널은 1904년 완공된 경부선 초기의 기차 터널로 길이가 1㎞가 되고 온도와 습도가 일정해 와인 숙성고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천정의 황토 벽돌로부터 방출되는 음이온은 건강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판명됐다.
판매하는 와인은 레귤러와 스페셜 그리고 아이스 와인으로 모두 3종류이며, 이중 아이스 와인만 홍시로 만들며 1년에 딱 1만 병만 생산한다.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정상회의 석상의 만찬주로 올랐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의 건배주로도 쓰였던바 이미 보증된 맛을 자랑한다.
레귤러: 375㎖(2병 1세트) 2만원, 750㎖(2병 1세트) 3만6천원
스페셜: 375㎖(2병 1세트) 2만6천원, 750㎖(1병) 2만5천원
아이스와인: 375㎖(1병) 8만9천원
문의: 054-371-1100 (9월10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까만 속살이 건강을 지킨다 - 의성 흑마늘영농조합 흑마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푸드와 발효식품의 이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흑마늘. 생마늘은 흑마늘로 변신하면서 마늘에 함유된 몸에 좋은 유효성분의 체내흡수율을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황산화 물질을 생산한다.
흑마늘은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는 항산화물질 S-아릴시스테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황산화 성분은 체액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과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흑마늘은 숙성과정을 통해 본래 생마늘 냄새의 원인인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줄어듦으로써 마늘 특유의 자극적이고 불쾌한 냄새는 사라지고 위장의 자극을 덜어줄 뿐 아니라,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도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껍질을 까면 검은색 속살을 드러내는 통마늘은 입안에 넣으면 촉촉하게 녹으며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마치 젤리나 양갱을 먹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농축액은 통마늘보다도 달아 부담 없이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다. 체질에 따라 통마늘은 하루 반통, 농축액은 1일 1~2포, 환은 하루 20알을 복용하면 마늘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통흑마늘 1박스(10봉지)4만4천원, 농축액 1박스(30포)19만8천원, 환 60g (5통)19만8천원
문의:의성 흑마늘영농조합 054-834-7702(9월8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건가에 좋은 마를 간편하게 먹는다 - 안동산약(마) 분말
안동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마(산약)의 주산지답게 산언덕 비탈진 밭에는 온통 마(산약)밭이다.
어른키 만한 막대 세 개로 지주를 만들고 그 지주를 타고 담쟁이덩굴 같이 생긴 식물이 자라는데 이것이 바로 마(산약). 안동의 북후면을 중심으로 경북의 북부지방에서 전국 생산량의 70.9%가 생산되는데 북후면에서 생산되는 마(산약)는 단단함과 약효가 아주 우수하여 일반 식용마(산약)와는 차별화 되고 있다.
마(산약)는 옛날부터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신라시대 향가인 서동요에도 등장할 정도로 우리 민족의 식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산약(山藥)으로도 불리는 마(산약)는 여러 가지 한의학적 문헌과 민간요법으로서도 널리 이용되어 오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마를 가공한 제품은 경북우수농산물로 선정된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운물 1찻잔에 마분말 2~3 스푼을 넣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드시거나 우유에 타서 먹으면 바쁜 아침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알맞고, 어린아이의 영양이유식으로, 수험생의 간식으로, 노인들의 건강식으로 좋다.
마분말 1kg 3만원 마분말 세트 :5만7천원
문의:북안동농협협동조합 054-859-3774(9월10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대한민국 명품 곶감 - 상주 명실상주 곳감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생산되는 명실상주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곶감이다.
명실상주 곳감은 당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며 다른 지역의 곶감에 비해 씨가 적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상주시청 시장개척 담당자 신기봉 씨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고향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한다”며 “대구 세븐밸리 특설매장과 강서구, 강남구 자매결연도시와 명실상주강남점 등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상주곶감, 쌀, 사과, 배, 포도, 명실상감한우, 벌꿀 등 품질이 우수한 50여종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직거래장터를 통해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명실상주 곳감 1.5kg 4만5천원 2kg 5만7천원
문의: 남상주농협 054-531-0814(9월8일까지 주문은 추석 전에 배송)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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