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아주동서 다문화가족 한마당잔치
“결혼이민자들은 또 하나의 거제시민입니다”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호)는 거제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재선), 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숙), 아주동장(옥충표) 등과 함께 8월 26일 아주동 근로자가족복지회관에서 다문화 가족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 주부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한마당 잔치는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나물 만들기 대회와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대회 등 우리나라 고유 민속놀이로 진행됐다. 이날 송편만들기 대회 1위는 쩐티턴팅(베트남), 2위는 공가영(중국), 3위 호영주씨(중국), 나물만들기 대회는 1위는 로렌자나 나리(필리핀), 2위 날도자 로살리(필리핀), 3위 안미셀 지마날로씨(필리핀)가 각각 차지했다. 또, 투호 1위는 자넷(필리핀), 2위 맹선이, 3위 또뚜이짱(베트남), 제기차기 1위 차지혜(중국), 3위 황규리(중국), 박홍매(중국), 윷놀이 1위 파앙, 2위 최소만(중국), 3위 공가영씨(중국)가 각각 차지, 상품으로 1위 무선다리미, 2위 무선주전자, 3위에게는 체중계가 각각 주어졌다. 송편만들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쩐티턴팅씨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한국에 빨리 적응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편과 나물대회 상품은 김인호 주민자치위원장이 준비했고, 쌀 6되는 옥갑근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투호, 윷놀이 대회 진행은 아주동적십자봉사회, 제기차기는 옥충표 아주동장이 진행을 도왔다.
“결혼이민자들은 또 하나의 거제시민입니다”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호)는 거제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재선), 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숙), 아주동장(옥충표) 등과 함께 8월 26일 아주동 근로자가족복지회관에서 다문화 가족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 주부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한마당 잔치는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나물 만들기 대회와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대회 등 우리나라 고유 민속놀이로 진행됐다. 이날 송편만들기 대회 1위는 쩐티턴팅(베트남), 2위는 공가영(중국), 3위 호영주씨(중국), 나물만들기 대회는 1위는 로렌자나 나리(필리핀), 2위 날도자 로살리(필리핀), 3위 안미셀 지마날로씨(필리핀)가 각각 차지했다. 또, 투호 1위는 자넷(필리핀), 2위 맹선이, 3위 또뚜이짱(베트남), 제기차기 1위 차지혜(중국), 3위 황규리(중국), 박홍매(중국), 윷놀이 1위 파앙, 2위 최소만(중국), 3위 공가영씨(중국)가 각각 차지, 상품으로 1위 무선다리미, 2위 무선주전자, 3위에게는 체중계가 각각 주어졌다. 송편만들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쩐티턴팅씨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한국에 빨리 적응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편과 나물대회 상품은 김인호 주민자치위원장이 준비했고, 쌀 6되는 옥갑근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투호, 윷놀이 대회 진행은 아주동적십자봉사회, 제기차기는 옥충표 아주동장이 진행을 도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