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달 23일 용화동 소재의 시립 용화 어린이집에서 강희복 아산시장, 김준배 아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개원식을 가졌다. 시립 용화어린이집은 장애전담 어린이집으로는 아산지역에서 최초로 개원하는 것으로 2006년 12월부터 지난 달 16일까지 7억 5000여만원을 투입(국비, 도비 포함)하여 부지매입, 건물신축, 기자재를 구입하여 개원하게 되었다.
향후 운영은 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회장 김가현)가 수탁자로 결정되어 2010년 9월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되며, 보육아동은 24명(1세 2명, 3세 2명, 4세 이상 20명)으로 특수교사 3명을 포함한 보육교사 8명이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강희복 시장은 축사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교육 관계자들이 무한한 사랑과 희생으로 원아들을 내 아이처럼 돌보아 사랑스런 어린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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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운영은 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회장 김가현)가 수탁자로 결정되어 2010년 9월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되며, 보육아동은 24명(1세 2명, 3세 2명, 4세 이상 20명)으로 특수교사 3명을 포함한 보육교사 8명이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강희복 시장은 축사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교육 관계자들이 무한한 사랑과 희생으로 원아들을 내 아이처럼 돌보아 사랑스런 어린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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