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08년 6월말 현재 인구, 면적, 예산규모 등 주요통계지표와 함께 6개 분야의 주요 통계를 수록한 상반기 시정주요 통계 자료집를 발간했다. 자료에 따르면 인구는 54만4934명으로 남자가 27만6537명, 여자가 26만8397명이며 지난해 말 54만742명에 비교해 4192명이 늘어나 0.78% 증가했다. 동남구가 23만8798명, 서북구가 30만613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동남구 청룡동이 3만1334명으로 지난해보다 1674명(5.64%) 증가해 시 전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하루 평균 인구동태는 출생이 18명, 사망은 6명, 혼인은 12명, 이혼은 4명으로 집계됐으며, 공무원 정원은 1809명으로 1인당 301명의 주민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6580억원, 특별회계는 4910억원 등 총 1조1490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54%이며 올 4월까지 학생수는 초중고교와 대학교, 대학원을 포함 139개교에 16만9135명으로 기록됐다.
이밖에 주택 보급율이 115%, 도로포장율은 61%, 상수도 보급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자동차수는 20만3506대로 인구 2.7명당 1대, 가구당 1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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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인구동태는 출생이 18명, 사망은 6명, 혼인은 12명, 이혼은 4명으로 집계됐으며, 공무원 정원은 1809명으로 1인당 301명의 주민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6580억원, 특별회계는 4910억원 등 총 1조1490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54%이며 올 4월까지 학생수는 초중고교와 대학교, 대학원을 포함 139개교에 16만9135명으로 기록됐다.
이밖에 주택 보급율이 115%, 도로포장율은 61%, 상수도 보급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자동차수는 20만3506대로 인구 2.7명당 1대, 가구당 1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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