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일 아카데미는 수학?과학 전문학원이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학이나 과학에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들이 많고 실제로 올림피아드를 비롯하여 수학 경시대회 등에서 전국 1등을 많이 배출해냈다. 그리고 대덕영재교육원 중계센터로서 현재 수학, 과학 분야의 영재들도 교육하고 있다. 이곳 영재 교육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카이스트 석?박사 1세대가 만든 것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수학, 과학을 주로 하는 정규 프로그램과 탐구활동, 영재교육원 대비과정, 한국과학영재학교 대비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 등 크게 두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초등 영재 수학 탐구 프로그램은 수학적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발표, 토론 등 교구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 학습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인데 전체 6단계, 각 단계별 12개월 과정으로 주 1회 100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초등 과학 영재 프로그램은 실험 탐구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개념을 흥미롭게 접근하여 발표, 토론 능력 및 실제 생활 적응 능력 등 과학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 역시 전체 6단계, 각 단계별 12개월 과정으로 주 1회 120분 수업이 진행된다. 탐구활동 교육은 통합교과적 교육에 맞춘 연구 과제가 주어지며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게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그밖에 상위 5~10%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영재교육원 대비과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업은 6~8명으로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초등영재교육을 맡고 있는 이경혜 선생은 “교과 과정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따로 학교 학습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선행 학습이 되니 좋다. 학교 교과 과정에 사고력이 플러스 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하면서 “일방적으로 수업이 아니라 수학일기나 과학일기를 쓰게 하고 수학 시간에 배운 개념을 이용하여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게 하기도 한다. 그것들을 공개하여 다른 아이들과 비교 평가함으로써 저절로 창의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전한다. 실제로 영재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 수업을 떠올리며 일기를 쓴다든지, 수학 시간에 배운 개념을 이용하여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고 과학 시간에 한 탐구 활동을 실험보고서로 작성하게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과제 집착력, 창의성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들이 이동일 아카데미에서 영재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우선 학부모 상담을 거친 후 2단계로 영재판별 검사, 인적성 검사, 창의 사고력 진단 테스트 등이 이루어지며 3단계 학생 상담, 4단계 피드백을 통한 선발과정 및 단계를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교육을 받으면서 창의 사고력 진단 테스트가 이루어지며 개인별 수학, 과학 노트를 통한 평가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 3391-0572~3
김미주 리포터 mizumezu@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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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수학, 과학을 주로 하는 정규 프로그램과 탐구활동, 영재교육원 대비과정, 한국과학영재학교 대비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 등 크게 두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초등 영재 수학 탐구 프로그램은 수학적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발표, 토론 등 교구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 학습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인데 전체 6단계, 각 단계별 12개월 과정으로 주 1회 100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초등 과학 영재 프로그램은 실험 탐구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개념을 흥미롭게 접근하여 발표, 토론 능력 및 실제 생활 적응 능력 등 과학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 역시 전체 6단계, 각 단계별 12개월 과정으로 주 1회 120분 수업이 진행된다. 탐구활동 교육은 통합교과적 교육에 맞춘 연구 과제가 주어지며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게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그밖에 상위 5~10%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영재교육원 대비과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업은 6~8명으로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초등영재교육을 맡고 있는 이경혜 선생은 “교과 과정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따로 학교 학습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선행 학습이 되니 좋다. 학교 교과 과정에 사고력이 플러스 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하면서 “일방적으로 수업이 아니라 수학일기나 과학일기를 쓰게 하고 수학 시간에 배운 개념을 이용하여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게 하기도 한다. 그것들을 공개하여 다른 아이들과 비교 평가함으로써 저절로 창의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전한다. 실제로 영재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 수업을 떠올리며 일기를 쓴다든지, 수학 시간에 배운 개념을 이용하여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고 과학 시간에 한 탐구 활동을 실험보고서로 작성하게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과제 집착력, 창의성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들이 이동일 아카데미에서 영재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우선 학부모 상담을 거친 후 2단계로 영재판별 검사, 인적성 검사, 창의 사고력 진단 테스트 등이 이루어지며 3단계 학생 상담, 4단계 피드백을 통한 선발과정 및 단계를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교육을 받으면서 창의 사고력 진단 테스트가 이루어지며 개인별 수학, 과학 노트를 통한 평가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 3391-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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