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재활용매장 ‘행복나들이’ 열어
서대문구가 남가좌2동 모래내시장 안에 재활용매장 ‘행복나들이’를 열었다.
행복나들이는 서대문구 자활사업 중 하나인 재활용사업단 참여자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서대문자활후견기관 재활용사업단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9명과 차상위계층 2명이 함께 참여해 판매와 영업, 물품수선 등을 담당한다.
4.5평 규모 매장에서 판매할 물품은 각종 단체와 기관에서 기증받은 것들. 세탁과 수선을 모두 마친 뒤 균일가로 판매한다. 바지 치마 상의 등 의류는 3000원, 헌옷은 1000원, 지갑 가방 모자 장바구니 등 소품은 1000~5000원이다. 각 제품은 오는 8월 말까지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서대문구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쓰여진다. 구는 헌옷을 포함해 의류를 기증할 업체나 후원자를 참여를 기다린다.
행복나들이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 서대문자활후견기관(324-1027)
김진명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대문구가 남가좌2동 모래내시장 안에 재활용매장 ‘행복나들이’를 열었다.
행복나들이는 서대문구 자활사업 중 하나인 재활용사업단 참여자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서대문자활후견기관 재활용사업단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9명과 차상위계층 2명이 함께 참여해 판매와 영업, 물품수선 등을 담당한다.
4.5평 규모 매장에서 판매할 물품은 각종 단체와 기관에서 기증받은 것들. 세탁과 수선을 모두 마친 뒤 균일가로 판매한다. 바지 치마 상의 등 의류는 3000원, 헌옷은 1000원, 지갑 가방 모자 장바구니 등 소품은 1000~5000원이다. 각 제품은 오는 8월 말까지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서대문구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쓰여진다. 구는 헌옷을 포함해 의류를 기증할 업체나 후원자를 참여를 기다린다.
행복나들이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 서대문자활후견기관(324-1027)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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